아.. 월요일인거도 짜증나는데 군대꿈까지 꾸다니..

거기다가 등장인물은 행보관, 싫어하던 선임, 멍청한 후임

 

멍청한 후임이 대대장에게 뭔가를 찔러서

 

행보관한테 불려다니는 꿈

 

싫어하던 선임은 근무중 처음으로 이 새끼 죽여버리고 나도 죽을까

 

라는 생각을 심어줬던 놈이랑 근무 나가는 꿈이었내여..

 

아! 왜 이런꿈은 일어나도 사라지지 않는거지 ㅠㅠ

[자이스]

예비군이 끝났는데도 군대꿈 꾼날은 그날 기분 최악.. 컨디션 최악...언제되야지 안꿀수 있을련지...

[니그라토o]

예전에 한 트위터를 봤는데, 82세 먹은 할아버지가 군대 꿈 꿔서 식은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통통배함장]

할아버지는 아직도 그러실만하죠. 육이오 참전용사실텐데...

[플라워]

전 아직 전역 후 꾸지는 않았네요 ㅋㅋㅋ

[보는독자]

03년도 전역자 인데요.. 아직도 군대에 관한 꿈은 몇달에 한번씩 꾸어요..
근데 그거 "열변"을 토할 정도로 "군대이야기"를 나눈날 꼭 군대 꿈을 꾸던데요!!

[A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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