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중국집엘 갔습니다. 먹고 싶은 것이 많더군요. 하지만 참아야지~ 짜장만 먹어야지~ 하고 다짐을 하는데, 넘 이뿐 아가씨가 주문을 받으러오는 것이지 뭡니까.
해서 저는 보지도 않고 코스요리 3번이요~ 라고 외쳤습니다.
이뿐 아가씨는 혼자서요? 물었지만, 전 그냥 콜~을 외쳤습니다.
4-5인분짜리 코스요리.... 혼자 다 먹었습니다.
아~ 모두 경배하라~ 백수의 위대(?)하심을~
ps. 요즘 10대 20대 아가씨들은 왜캐들 다 이뿐지....
추녀가 없어요. 추녀가.... 여기봐도 여배우급, 저기봐도 여배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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