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ㅂㅇ 오늘 프리첼이 문닫는 다는 소리를 듣고 생각해보니 사라져버린게 참 많군요.
엠파스 버디버디(국민 메신져였던 ㅇㅂㅇ) 라이코스 알타비스타......
당시에 다음 이메일 유료화라는 희대의 삽질을 하면서 안티 다음운동 일어났던 것도 기억나구요. 세이클럽도 아직 있으려나...
소리바다나 벅스뮤직은 아직도 있다는 걸 얼핏 들은 거 같은데 당연히 예전같진 않겠죠. ㅇㅂㅇ 참 세월이 빠르게 변하는거 같네요.
10년이 지나면 네이버도 그렇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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