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의 하이라이트 음악방송을 1시 50분 쯤에 마무리했지만 겜톡에 들어가니 exi님과 수지양이 살아있더군요. 그래서 머 어쩌겠습니까. 열심히 대화를 나누었지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exi님 좀 괴롭히기도 햇는데....
어느순간부터 필름이 끊겼어요 ㅠ.ㅡ
겜톡이 그대로 돌아가던 중이라 컴퓨터도 안 꺼지고.... 저 코 엄청 고는데 민폐 끼치지나 않았을련지 걱정이네요.
알바 마지막날이라 피로에 쩔어서 저도 모르게 잠들었지만 수마에 빠지기 전까지 나누었던 대화는 참으로 즐거웠답니당.
아침 9시.... 깨자마자 눈앞에 컴퓨터 화면이 있길래 응? 뭐지? 했다가 허어억!!! 하고는아직도 켜져있는 문피아 정담화면에 글을 남기는 낭만냥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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