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입니다만,
저는 의심병이 있습니다.
아주 어릴 적에 이상한 사상을 세뇌받았다고 할까요?
‘무관심하느니 차라리 의심해라.’
이 때문에 저로 인해 상처 받은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완전한 무관심으로 인해 그 사람이 받았을 지도 모르는 상처보다는 낫겠죠.
보시면 저는 어지간한 모든 게시글에 덧글을 달 겁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_-...
물론 정담에서까지 사람들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만...
아무래도 요새 한담에 의심 가는 사람이 보이는군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