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 요약.
대표님 : 소통의 문제지 검열은 아님. 아 몰라 어쨌든 검열은 없음.
사과문 : 소통의 문제가있었다 죄송하다. 우린 언제나 검열기준을 생각한다.
P.S. 본인은 5시간째 불타올라서 글 쓰는 중이라
연결해서 생각하고 글 썼는데
이 글로 처음 본 사람은 오해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다시 길게 씀.
나보다 어른이니까 일단 대표님이하고 칭하는건데
일단 사과문 쓴 놈이 대표님에게 결재 안받고 글을 올렸다는건
대표가 대표가 아니라는것이던가
회사 업무가 전혀 관계없이 돌아간다던가
이미 업무에서 배제되어 있다던가
자기가 한 말과 전혀 맞지 않는데 결재했다던가 중 하나임
뭐가 됐든 대표라는 직위에 맞지 않음.
업무 능력이 전에도 좋은건 아니였지만
올초 출판사간 계약서를
내용 확인도 하지 않고 바빠서 사인만 했다고 한 시점에서
사실이든 아니든 결격사유가 있고
현 시점에서도 이슈가 된 후배 작가 이름도 전혀 모르고 표지만
갖다 쓰고 사건 파악조차 불가능한 상태라는 거임.
이미 금강 대표는 바지사장 내지 허수아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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