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눈물 콧물 다 쏟은 게임

인디게임 ‘투 더문’  (어드벤처)

유로 게이머 9/10

게임 프로 10/10

게임 스팟 8/10

pc파워플레이 10/10

금방 엔딩을 보았습니다. 

보자마자 이건 널리널리 알려야 할 게임이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이 게임은 90년대 2d 그래픽 툴로 만들어, 그래픽은 열악하고, 그 인터페이스 또한 단촐합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연출, 그리고 무엇보다도 감동적인 스토리에, 4시간여의 분량에도 불구하고 집중하게 합니다. 저 또한 금방 엔딩을 보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게임을 안하시는 분이라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듣기 원하시면 반드시 해보세요. 안하면 후회할 그런 게임입니다. 

http://game.playwares.com/xe/20946806

플웨즈리뷰

스팀에서 한글판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만이천원정도.

(영화 한편 보신다 생각하시고 하세요...

영화로 나오면 대박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ㅅ-....)

[청청루]

여기였나 진짜 스토리 최강이란 글 보았는데 생각은 없네요.

[조원종]

제가 투더문 관련해서 전에 올렸죠.

[강림주의]

rpg vx로 만들어진 게임이던대 1990년대 2d 툴이라니요. 몇년도인지는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2000년대 중후반에 나온 툴인대.

[Host]

그렇네요. 하도 그래픽이 그 스타일이라. RPG Maker xp 툴로 만들었네요. 2004년 출시.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