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밝으면 하게 될 일들...

일단 오늘 새벽 조금 있다가 5시 넘어 가장 한가한 시간에.

서버교체 작업을 하게 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DB서버를 새로 투입을 하게 됩니다.

SSD를 쓰는 서버이니만큼, 전보다 훨씬 빠른 동작을 기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쾌적한 문피아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

 

그리고 교체가 되고나면...

날이 밝겠지요.

날이 밝은 후부터 다시 저의 채찍질 신공하에서... 우리 불쌍한 문피아꺽쇠는 상단 메뉴바 교체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해서 자료실이 부활을 하게 되면서 신간안내/비평란 등의 게시판들이 원래의 기능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거까지만 하고 나면...

드디어 선호작 전체를 들어내고 새로 만드는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빠르면 오늘 오후부터 들어가거나 아니면 내일부터 되겠습니다.

직관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편리한 부분을 최대한 정리를 하겠습니다.

선호작에 따로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여기 써주시면 우선적으로 참고하겠습니다.

 

선호작이 완성되고나면...

일단 급한 불은 끈 셈이라 되는 거라고 봅니다.

그럼 그때부터 소소한 것들을 고치면서 전체적인 동선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조금 더 편한 것들. 편해져야만 하는 것들을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반영 할 생각입니다. 늘 그렇듯 옆에서 잘 도와주세요^^

 

그럼 저도 오늘은 이만 퇴근... 합니다.

 

[슬립워커]

선호작관련은 아니지만, 불편한 사항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n을 눌러 연재글의 카테고리를 설정하고 그 카테고리에서 글을 본뒤 다시 n을 누르면 초기화가 되있어서 일일히 카테고리를 다시 설정하는게 불편합니다. 이것 좀 고려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덴파레]

전 선작으로 해 놓은 상태면 선작이 유지 되는데요?

[몰도비아]

선작 말고 검색 말씀하시는듯합니다. 특정 카테고리의 키워드로 검색해놓은 창이 작품 하나를 클릭하면 초기화!

저도 나중에 좀 안정화되면 건의하려던 참이었다능 ;

[금강]

예. 이 부분 그렇게 해두도록 목록에 넣어두겠습니다. 급한 불 끄고 바로 하지요.

[엠피쓰리]

중요한게 더 있어요..!! 소설 보기 뷰어에서 해당편 제목이 안보입니다!! 확인하려면 밑으로 내려가서 목록에서 봐야하는 문제가 ...

[금강]

전에 보고 생각했던 건데 또 잊어버렸네요.
수정완료입니다. 지금 보이시지요?

[맨닢]

와./.. 다섯시 퇴근

[용세곤]

n 누르고 선호작 삭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