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맑은푸른눈물 청청루입니다.
라고 소개하면 아무도 모르시겠죠. 티리엘입니다. 라고 하면 아시는 분 좀 있으실테고요. 오, 글쓰면서 한가지 좋은 기능을 발견했네요. 원고지에 글쓸 때처럼 문단의 시작은 한 칸 띄어진 상태로 시작되지만 줄이 넘어가면 맨 앞에 붙어서 글이 시작되는군요.
어쨋든, 문피아가 리뉴얼되고 저도 촐랑대던 예전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살짝 갖고, 이제 좀더 진실된 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앞으로 잘 지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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