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할 만한 상품들의 정보를 많이 얻을수 있는 뽐뿌의 HOT게시판에서 상품을 구경하다 보니 구매욕이 무럭무럭 상승... 이것저것 많이 질렀습니다.
참 좋은 가격에 구매를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정말 마음에 드는 건 오히려 못 샀네요.
뽐뿌의 핫게에 올라온 시점에서 거의 물량이 동난 제품이 정말 가지고 싶던 제품이고, 제가 주문한 제품은 원하는 제품을 구입못했을때 아쉬워서 주문한 제품이거든요.
물론, 저렴하긴 하지만요. 거기에 정말 대박이다 싶어서 흐흐 거렸던 제품이 있습니다. 시중가보다 3분의1 가격에 구입했거든요.
판매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가격을 잘못 올렸다고 구매취소해 달라고 이쁜 목소리의 여자분의 사정하더군요. 쿨하게 바로 취소해 주고 저도 눈물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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