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내고 읽는 입장이 아니라 무료로 일반연재에서 똥글 쓰는 사람이었는데
인기작가들 조차 저렇게 검열당하는거 보니까
언젠가 내 글도 뜰수 있을거라고 기대하며
아픈 몸으로 의자 앞에서 버티던 내가 멍청이였다는게 증명되었다.
여기에서 반발하는 글들 다 신고해서 박제해놓고 재제 가하려는 꼬라지도 역겹다.
다들 자기 글 고쳐쓰기나 삭제 눌러봐라.
신고당한 글이라고 뜰거다.
역겹고 구역질난다.
문피아 네놈들이 너희들의 사상만 강요하며 완장질 하기 전에 내 발로 걸어나갈거다.
열심히 검열해봐라.
그러면 그럴수록 버림받을거다.
망하고 나서 손 흔들어봐야 소용없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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