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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
12.08.31 23:59
조회
986

제가 느낀최강의 주사는 술꼬르면 여자한테 찝쩍거리고 토하고 꼬장부리고 뽀뽀할려고하고 아무나한테 막 전화하다가 소주병부수는 그런 .. 주사였습니다 이게 한사람이 가지고있는 주사였죠 ㅜㅜ


Comment ' 2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01 00:02
    No. 1

    경비 아저씨가 집에 가라고 해도 기둥 잡고 쇼하고 괜히 조용히 있는데 자라고 윽박지른 주사. 그래서 술 안먹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9.01 00:04
    No. 2

    마아카로니님의 주사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銀狼
    작성일
    12.09.01 00:05
    No. 3

    부끄럽지만 제 주사라기 보단 있었던 일인데 필름이 끈겼을때 달리는 택시의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필름 끈기는게 기분 더러워서 술 주량을 늘렸죠 훗훗.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01 00:06
    No. 4

    전 궁둥이나 팔뚝에 맞는 주사 말하는 줄...
    불주사가 최강이라고 하려고 왔는데.
    이왕 왔으니 해야지.
    불주사가 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01 00:08
    No. 5

    제 주사는 아니고 주위 사람 주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9.01 00:09
    No. 6

    술취하면 아무대서나 잠자버리는데, 아침에 트럭 밑에서 발견되곤하는 사람을 알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2.09.01 00:11
    No. 7

    저는 왠 학생이 집앞 길거리 한복판에 대자로 누워서 귀 옆에 휴대폰 켜놓고 자기 얼굴에 토하는거 봤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9.01 00:15
    No. 8

    전 딱 한번 주사를 부린적이 있는데, 대학 때 첫 엠티가서 술먹고 다른 대학교 학생들과 시비 붙어서 우리 패거리와 그쪽 패거리 쌈 붙여놓고 전 얌체처럼 빠져나가 잠들고 다음날 기억도 하지 못하는 주사를 부렸다고 친구에게 들었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 전 술마시고 싶어해도 친구들이 목숨걸고 뜯어말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01 00:17
    No. 9

    그믐달아래님 ㄷㄷ. 친구들이 목숨까지 걸다니... 그럼 졸업 할 때까지 못 마신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01 00:31
    No. 10

    어디서 본건대 회사 여직원이 새로와서 사장이하 전 팀원 회식에여직원이 술을 너무 잘마셔서 계속 줬는데 인사불성으로 취해서 달밤에 추격전에 옷까지 벗고 난리나서 112 119출동해서 귀가조취했다네요 그 담날 퇴사하겠다고 연락오고 짐은 남자친구가 가지러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9.01 00:41
    No. 11

    제가 본 최고의 수자는 이겁니다.
    막 말 시작 -> 어디서든 볼일을 봄
    ㅡㅡ;;;;;;;;;;;;; 당시 크게 당황.
    저도 당시 심히 취해서.
    그 애가 여자애라 더 ~_~;;
    이후 가능한 눈도 안부딪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12.09.01 01:04
    No. 12

    돌아와요 미쓰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성황령
    작성일
    12.09.01 01:46
    No. 13

    지나가는 사람 시비걸 때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씁쓸한
    작성일
    12.09.01 03:34
    No. 14

    마자요 시비 걸때가 재일 문제죠
    이게 패싸움이나 폭행이 대면 인생 종치는수가 있죠
    전 특히 대학생 술먹고 어깨동무하고 가면 호구로 보임
    착카게 살라 갈여고 하는사람 심란하게 만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후회는늦다
    작성일
    12.09.01 03:40
    No. 15

    전 초딩때 맞은 불주사.... 요즘은 천연두가 사라져서 안 맞는걸로 알고 있지만, 저때는 초딩 저학년때 1번 고학년때1번해서 두번이나 .....
    불에 지진듯한 아픔때문에 불주사로 불렸는데... 아프긴 아팠네요. 우는애들 짱 많았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9.01 05:46
    No. 16

    대학생들이 술먹고 어깨동무하고가는건 좋다고생각하는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본아뻬띠
    작성일
    12.09.01 08:09
    No. 17

    마루바닥에 오줌싸고 다독여 화장실로 데려가니 욕조에서 자다가 깨워서 침대에 뉘어놓으니 다시 침대에 오줌싸놓는 주사 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카나코
    작성일
    12.09.01 12:36
    No. 18

    저도 엉덩이에 놓는 주사인줄..
    이왕 이렇게 알고온거 말해야지.
    아폴로 눈병때 맞은 주사가 갑이었습니다. 으으
    잘못논건지 몰라도 시퍼렇게 멍들고 죽는줄...
    술은 잘 안먹는 편이어서 제 주사는 어떤지 모르겠고
    남이하는건 봤는데 막말에 사람들 많은데서 소리 꽥꽥 지르고
    시비걸고.. -_-;정말 보기 안좋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2.09.01 13:34
    No. 19

    맞는 주사인 줄 알았는데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01 15:24
    No. 20

    우유주사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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