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딱 한번 주사를 부린적이 있는데, 대학 때 첫 엠티가서 술먹고 다른 대학교 학생들과 시비 붙어서 우리 패거리와 그쪽 패거리 쌈 붙여놓고 전 얌체처럼 빠져나가 잠들고 다음날 기억도 하지 못하는 주사를 부렸다고 친구에게 들었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 전 술마시고 싶어해도 친구들이 목숨걸고 뜯어말렸죠.
저도 엉덩이에 놓는 주사인줄..
이왕 이렇게 알고온거 말해야지.
아폴로 눈병때 맞은 주사가 갑이었습니다. 으으
잘못논건지 몰라도 시퍼렇게 멍들고 죽는줄...
술은 잘 안먹는 편이어서 제 주사는 어떤지 모르겠고
남이하는건 봤는데 막말에 사람들 많은데서 소리 꽥꽥 지르고
시비걸고.. -_-;정말 보기 안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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