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양평!
가서 알차게 자다 왔어요. 쉬는 날 연장이라는 느낌이 팍팍 오는 게 아주~ 잠이 잘 오더군요. 쉬는 날보다 잠을 더 잔 느낌이 들어요. 전 야유회 가면 제일 먼저 자서 제일 늦게 일어나는데 이번엔 중간에 자서 중간에 일어났어요.
다른 사람들 부어라 마셔라 죽자를 비지엠으로 들으면서 자는데 잠이 오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물어보니 새벽 4시까지 놀았다고.... 낮에 수영장 가서 열심히 놀고 그 때까지 놀 체력이 있다는 사실이 역시 체력이 남아 돌아서 그러는 가 봐. 이랬어요. 안 젊고 체력 부족한 저는 일찍감치 기절했으니까요.
여흥으로 충주 무술 축제나 가보려고요. 동생은 꼬셔놨는데 시간이 될랑가 모르겠어요.
덧. 6년을 함께한 엠피3의 사망 ㅜㅜ..
덧.사과가 너무 비싸서 털 달린 복숭아 사다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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