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버드

 복합적인 중병기다.

 창과 도끼의 결합이니.

 그렇다면 할버드는 그 뿌리의 근간이 과연 무엇일까?

 창일까?

 도끼일까?

 답은 후자다.

 도끼의 발전형이다.

 도끼는 파괴력이 있는 무기다.

 도끼는 공구도끼와 전투도끼로 나뉜다.

 공구도끼는 날이 둔각이고 날을 받쳐주는 도끼머리가 더욱 묵직한다.

 전투도끼는 날이 예각이고 날이 길고 머리의 폭이 쫍다.

 사람은 나무보다 내구도가 약하다. 움직이는 적을 상대하기 위해

 다루기가 좀 더 수월해야 한다.

 그래서 머리 부분이 훨씬 가벼워야 하고 살갖을 닿는 날은 길수록 좋다.

 머리에 비해 날이 길면 상대의 무기나, 방패 혹은 다리를 걸 수 있기에 훨씬 다채로운 운용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냉병기에 비해 무겁고 장시간 사용하기에 피로도가 높다.

 조금 더 효율적의 살상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도끼 모양을 도처럼 마치 중식도처럼 직사각형으로 만들었다. 이러면 사용 할시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극닥적인 쏠림 현상을 방지 할 수 있고

 자루를 도끼머리 바로 아래를 안잡아도 되서 리치를 느릴 수 있다.

 무게 중심이 더욱 안정적이라 자루의 길이를 늘릴 수 있어 더욱 시너지적인 거리 확보로 공격에 유리하며 길어진 리치 만큼 안정성을 확보 할 수 있게 한다.

 그래서 탄생한게 폴암의 시작인 부주였다.

 데인 도끼의 길이는 평균 1.2에서 최고 1.5미터다. 키가 보통 사람보다 크거나 아니면 완력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긴 자루를 선호하지만 그 한계가 1.5다.

 반대로 부주는 1.5부터 시작한다. 

 부주도 처음에는 중식도처럼 직사가형 모양의 도끼처럼 머리 옆에다가 소켓을 닿았다. 일반적인 도끼보다 길쭉하기 때문에 2중 소켓이다.

 일반적 도끼보다는 훨씬 수월하고 효율적인 파괴력의 부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끼 모양이 이등병 사각형으로 바뀐다.

 윗날이 작아지고 머리 윗부분은 뾰족해져 따라 더욱 쉽에 다룰 수 있었고 급할때  찌루가거 가능해졌다. 반대로 아랫 날은 머리 보다 약간 길어져 아래쪽으로 상대의 무기나 몸을 당길 수 있었다.

 또 시간이 지나자 상하로 나누어진 이중 소켓 사이의 자루에 부리형 갈고리를 닿아 무게추의 역활과 상대방을 찧던가, 찧어 당길 수 있게 하였다.

 도끼 부분은 약간 더 작아졌다. 대신 날 끝부분이 더 노골적으로 길어지고 송곳처럼 뾰족해져 찌르기 역활을 더 강조했다.

 이게 할버드의 원시적 형태다.

 더욱 효과적인 무게중심과 더 단단한 내구성을 위해 독립된 소켓이 부리형 갈고리까지 일체화 된 도끼 모양을 만든다.

 그래도 여전히 소켓 부분이 도끼처럼 머리 끝 부분에 끼웠기 때문에 찌르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여기서 더 시간이 지나자 도끼날은 더욱 작아지게 된다. 윗부분 보다 아랫부분이 작아져 날 자체가 대각선으로 좀더 벨때 적은 힘으로 더욱 강한 베기 공격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소켓은 이때부터 창처럼 머리 옆이 아닌 뿌리 부분에 소켓을 만들었다. 창날은 단순 송곳 모양에서 창처럼 진화 했다.

 돌도끼 > 공구도끼 ? 부주 > 할버드 

 할버드 뿐만 아니라 농기구에서 출발한 낫의 한종류의 빌훅에서 영감을 얻은 폴암 빌도 나중에는 할버드 형태를 모방하여 변형된 아종도 생겨난다.

 초중기 빌은 할버드 보다 더욱 다루기 쉽고 일상 낫에서 약간의 변형만 주면 되었다. 철의 종류가 공구에서 쓰는 연찰이 아닌 강철이기 때문에 모양을 잡는데 노력이 더 소요 되긴 하지만 익숙한 농기구이기 때문에 많은 대장장이들이 할버드보다는 더욱 익숙하다.

 이건 사용자들도 마찬가지다. 빌을 주로 사용한 이들은 대부분 농부 출신이다.

 

[머슬링]

베리굿입니다.

[치맥세잔]

할버드하고, 방천화극하고 다른 건가요?
중국에서는 창이라고 하던데요

[사마택]

중국은 창이 맞습니다. 과와 모 둘다 창입니다. 과와 모과 합쳐진게 극이고요.

[치맥세잔]

모지리~~모지리~~ 못난이~~못난이~~

[사마택]

지금 다시 봐도 진짜 무식하네 ㅋㅋㅋ

[치맥세잔]

도끼라 하기에는, 도끼는 투척용 무기에 더 가까웠고, 휘두르는 거리가 짧아서 전투용으로 적합하지 않았어요. 그러하기에 도끼를 사용하는 시기는 매우 짧았고, 대부분 창을 사용했는 데, 창을 만들 때 들어가는 금속양이 도끼보다 훨씬 적은 것도 한몫했어요.

[사마택]

병과의 차이입니다 바이킹 들은 검은 부무장이고 방패와 단창병 사이에 도끼부대가 있었습니다 중세 후기에 기사들이 랜스 차지 후 마상에서 적을 써는 무기로 폴엑스를 애용했습니다 할버드와의 차이는 폴엑스는 도끼와 짱 스파이크 모든 기능이 일체화인 반면 폴엑스는 조립식이었고 도끼가 길죽한 중식도가 아닌 전형적인 도끼를 채택합니다 무거ㆍ 중심이 할버드 도끼보다 한점으로 더욱 치우치기 때문억 찍기에 더욱 용이합니다 그래서 창이 할버드에 비해 짧습니다 유럽은 전제왕권이 들어서기 전까지 상비군이 없었습니다 지역과 시대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장원에 속한 농노들은 부역의 의무가 있지만 병역의무는 없었습니다 무장을 할 정도의 경제기반을 있는 자유민과 소수 농노들이 영주에게 발탁되어 기사나 서전트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직업군인인 용병들이 활동했는데 이들이 무장은 돈 몇푼아끼자고 싸구려낭 창을 쓰진 않았습니다 시대에 따라 문명화의 발전에 따른 전략전술이 변화에 맞게 병과에 따라 무기가 변화한것입니다 삼포제와 함께 심경 농기구의 도입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노동려 증가는 생산력 증가로 이어집니다 그만큼 철광석을 많이 캘 수 있고 넘체나는 잉여자원은 상인들이 유통으로 자원이 골고루 전파가 도ㅣ었고 아시아 무화권에 영향을 받은 마자르족의 침공으로 강쳘 제련술이 퍼져 야금술이 더욱 발전합니다 생산과 유통 기술이 시너지 효과로 상공업이 발달항ㆍ니 중세 초중기 보다 가격이 저렴해졌습니다 물러받은 유사니 적은 장남 이하 자식들을 손바닥한 텃밭을 팔고 그 돈으로 무장하여 용병이 되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무일푼이라도 용병단에 들어가면 무장을 제공받았습니다 근대쯩 가면 야금술이 강철을 넘어 주철까지 발전하여 일개 용병이나 병사들도 판금 갑옷도 입을 수 있을정도로 가격이 싸집니다

[치맥세잔]

그렇군요.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사마택]

그래 이제라도 알면 됐어 무식한 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마택]

생각해보면 내 밑에서 지식이나 구걸 한 놈이 은혜도 모르고 열폭하네

[치맥세잔]

개웃기네 ㅋㅋㅋ 진짜 모자라는 놈 ㅋㅋㅋ
플랫폼 안맞아서 4월 3일에 연재 올렸더니 15일만에 제의온거 끊었더니 ㅋㅋㅋ
너 같이 돈없어서 빌빌대다가 소설쓴거 아까워서 투고날리는 망생이는 아니니까 걱정마ㅋㅋ
전부 지같은 수준인 줄 아네 ㅋㅋㅋ

[사마택]

방구석에 박혀있으면 월삼백 버는 것도 대단해보이겠지 그러니 월삼벌이 행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돈 많겠지 망상 속의 사업가나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맥세잔]

바보들과 대화할 때는 다투지 말아야 하는 데, 저때는 내가 오구오구하면서 보냈지 ㅋㅋㅋ
뭔가 모잘라 보이더라

[사마택]

네 심리 내가 말해주랴. 노피아던 문피아던 글먹 하고 싶은데 둘 다 안돼서 노피아 넘어온 그리고 신분세탁 같은 동적(노피아 넘어온 지랑 똑같은 처지) 동족혐오로 욕하고 다님 나한테 기록으로 들키니 입 싹 왜 그동안 정담에 조회수가 적네 다른 작가들 불만불평 글먹하고픈데 안되니까는 흑화 해서 웹연갤 망생이처럼 난 돈 떄문에 쓰는게 아니야 그냥 쓰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어쩌다 연락 왔는데... 하필 온 것이 네가 인증글이랍시고 마킹 처리 한데 해도 딱 계산 해도 답이 안나오니 그 후에는 음모론 펼치고 다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목질이 어쩌네 노피아에서 넘어온 작가들이 문제네. 나는 장교 출신인데(망상속) ㅋㅋㅋ 전기공사 부심(것도 망상 전기공사 한다면 사람들이 껌벅 죽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내 밑에서 지식 구걸이나 하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마택]

지가 지 스스로 파쿠리 친 건 알아가지고 첫화 밑에다가 이근 작가 좋아합니다. 밑밥 좋아하면 파쿠리치니? 이건 뭐 망상에, 구라에, 파쿠리에 종합 선물 세트여 그러니까는 니 보잘것 없는 글이 폭망한거고 아직도 그러고 사는거야.

[사마택]

작가의 말 보니 이번화 막힘 없이 슬슬 써진데. 파쿠리니까는 매일 술술 써지겠지 베꼈으니 ㅋㅋㅋㅋㅋㅋㅋ

[치맥세잔]

많이 아프고 돈도 없고... 불쌍해서 죽겠네.
형이 가서 밥이라도 사주든?ㅋㅋㅋㅋ
전업으로 쓰든 부업으로 쓰든 니 맘인데 넌 정말로 돈벌고 싶어서 쓰는 거 같은 데, 돈을 못버니까 죽겠지? 내가 니 맘 다 안다.
맨날 부모는 나가서 사람처럼 살라고 하는 데 넌 밖에 나가고 싶지도 않고
살찌고 망가지고 늙어가는 데, 휴대폰에는 친구들 번호도 없어서 연락도 못해.
방구석에서 화내면서 정신승리하다가 또 자고 밤에 일어나서 활동하고있지?ㅋㅋ
근데 어쩌냐.... 니가 쓴 소설이 내 하루 일당도 안되는 데...

[사마택]

얼마나 부들부들 거리는지 여기서도 느껴지네 너 힘들게 살았구나. 니 애배애미가 너한테 사람처럼 살라고 해서 나간게 전기공사야 기특하다? 그리고 레파토리 좀 바꿔 인마 ㅋㅋㅋㅋㅋㅋ 하긴 그러니 망하지. 그러니 열폭 하고 노피아에서도 폭망 문피아에서도 폭망 ㅎㅎㅎ 하루 일당 드립 하긴 노가다가 하루 일당 받지 여름인데 힘들겠다. 힘내 너도 쓰다 보면 언젠간 네 보잘것 없는 글도 계약 하는 날 오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는 망생이 드립치더니 팩트 체크하니까는 그세 니가 쓴 소설로 바뀌네. 조선족 밑에서 노가다 뛰느라 욕본다잉 ㅋㅋㅋ

[치맥세잔]

머리는 멍청해도 사람이 착하면 살 수 있을 텐데
머리도 멍청하고 살만 뒤룩뒤룩찌고 ㅋㅋㅋ
진짜 살기 힘들겠다.

[사마택]

ㅋㅋㅋ 팩트로 조지니까는 또 같은 스토리 자꾸 너의 현실을 세상에 투영하지마렴 차라리 창의성 있게 말해라. 다른 건 없냐? 없지 그러니 니 글이 폭망한거야. 부들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부러우면 논리와 팩트에 상관 없이 계속 비슷한 레파토리로 이런 말만 되풀이 할까? 조회수 천 목표 폭망하니 흑화 열폭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다고 현실이 바뀌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글 보니까는 어디서부터 조언을 해야 할지 머리가 아프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조언 포기 지금 다니는 일당직 열심히 유지해. 사업어쩌고 같은 말도 안되는 망상해대지 말고 ㅋㅋㅋ

[사마택]

ㅋㅋㅋ 솔직히 까주랴. 니까짓게 뭔 장교야. 니 나이가 갓 서른 넘었고 그 전에 장교 전역했다고 니 입으로 말했으면 육사 출신이 아니야. 육사면 령관급은 가니까. 암틈. 장교 전역이라고 했으니까는 대위 전역이란 말이지 대위가 호봉 몇개 쌓이면 월 삼백 이상 벌텐데 대위로 전역하고 월 삼백 번다고 문피아에서 노가다 부심 부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식적으로 그게 말이 되니? 봐봐. 구라도 상식이 모자르니까는 이리 허술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는 호리병 어쩌고가 그꼴나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라나라 머리 그딴 거나 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열폭해서 노피아 출신들 친목 어쩌고 정작 지도 노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인생이 코미디여 뭐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월 삼백이라 지르면 니 수준에서는 많은거겠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마택]

지금이라도 이근 작가와 그분 독자들에게 사과 하고 파쿠리 내려라. ㅋㅋㅋ 왜 그러고 사냐 ㅋㅋㅋㅋㅋ 글은 파쿠리 장교도 구라 그렇다고 일용직 나가는 것도 거짓말. 일나간다는 녀석이 실시간으로 댓글 달아서 이상해서 지적하니 그 후에는 다섯시 넘어서 댓글 달고 그러니까는 일용직도 안나가.
1. 뿔 미디어 계약 왔다는 거짓
2. 장교도 거짓
3. 일용직도 거짓
4. 그나마 폭망한 것도 파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