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는게 없고 듣기만하고 담는 성격이라 잘 모르겠지만
잡솔 좀 할게요 ~
옛 선인들이 말하기를... 자신보다 모자르다고 하여
그 사람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하셨고
자신보다 못배우고 모자른자도 배울점은 한가지씩
존재하는 법이라고 말씀을 하시고는 하셨죠
우리 사회는 너무 삭막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스펙을 너무 중요시 하는 경향때문에 적절수준의
못미치는 사람들은 깔보는 경향이 많더라고요
인간치급이하의 대우는 아니라고 봐도 가끔은 그런식으로
그 사람을 깔아뭉게고 은근하게 차별을 가하기도 하고요
지금의 사회가 과학적으로 사회적으로 많이 성장하고 나아졌을
지는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아직도 문제가 많은 것같아요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을 정신이상자로 몰 수는 없고 사회가
그것을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을 안주기에 우리는 무엇이 옳고 그
른지도 모르고 행동하는 것이겠죠..
제가 이런말씀은 꺼내는 것은 서로를 존중하자는 말씀과 함께
사람을 무시하고 자신만 대단하다는 식에 사람들에게 제생각을 말
씀도 하고싶네요. 당신의 그런 생각이 사람들과 차별을 만들고 천
민이니 평민이니 양반이니 같은 굴레를 만든다는 것을요.. 그냥 잡
솔이였어요.
* 연담지기님에 의해서 문피아 - 하 - 연재한담 (s_9) 에서 문피아 - 하 - 강호정담(fr1) 으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7-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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