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제가 병에 잘 안걸리고 설사 걸리더라도 하루만에 떼버리는 체질이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오늘도 오늘이 끝나기 전에 다 나아버였네요. 그리 심한 병이 아니어서 그랬나...
그런데 문제는 하루종일 잠만 잤다는 겁니다. 한 4시간 정도 깨어있었나? 심지어 그 시간들 다 오늘 못끝낸 일을 하느라 보냈다는 거지요. 물론 틈틈히 정담에도 오고 그랬지만은...
어떻게해. 내 주말. 내 토요일... 아직 다 끝내지 못해서 내일도 해야하고...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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