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뉴스중에서 핸드폰을 주워서 경찰서에 맡겼는데 핸드폰주인이 왜 습득장소랑 가까운 곳이 아니라 멀리 있는 경찰서에 맡겼느냐 너 때문에 택시비만 많이 나왔다라며 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나왔습니다.
저도 예전에 저런 경우가 있었어 가지고 다신 핸드폰 안 찾아주는데....참... 세상을 각박하게 만드는건 우리네 자신이란걸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아 그렇다고 주워서 팔아먹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줍지를 않을뿐....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자 뉴스중에서 핸드폰을 주워서 경찰서에 맡겼는데 핸드폰주인이 왜 습득장소랑 가까운 곳이 아니라 멀리 있는 경찰서에 맡겼느냐 너 때문에 택시비만 많이 나왔다라며 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나왔습니다.
저도 예전에 저런 경우가 있었어 가지고 다신 핸드폰 안 찾아주는데....참... 세상을 각박하게 만드는건 우리네 자신이란걸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아 그렇다고 주워서 팔아먹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줍지를 않을뿐....
저 같은 경우는 노량진에서 천안 올 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탔는데 가산디지털단지 지나서 누가 폰을 놓고 내리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줍기는 했는데 그거 돌려줄려고 중간에 내릴수도 없고 그래서 천안에 와서 역무원한테 돌려줬습니다. 그랬더니만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 주웠으면 서울이랑 가까운데서 돌려받았을텐데 왜 멀리 천안까지 가는 사람이 주워서 천안에다가 맡겼냐고 G랄을 하더군요... 짜증나서 바로 그냥 욕하고 수신거부하고 끝내긴 했는데... 참..... 스마트폰은 잃어버렸을 때 찾을 확률이 10프로 미만이라더군요. 업자에게 팔아도 2.30만원 손쉽게 버니까요.. 주워줬으면 감사하지는 못할망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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