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우리나라 현실이네요.... ㅠ_ㅜ
전 현재 대학생층 투표율이 얼마일지 심히 기대됩니다.
이번 정권에서 가장 격렬하게 정부와 대립했던 계층이 대학생층이고 그렇게 반값 등록금을 외쳤는데 투표율이 낮으면... 그들의 외침은 공허한 포효일 뿐이겠죠.
이번 투표 뭐 70% 찍으면 뭐하겠느니 뭐하겠느니 말은 많았지만.... 결국 현실은 54.3%... 투표 하겠다던 사람들 다 어디갔나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게 부끄럽습니다. 정말로 ㅇㅅㅇ
ps. 7시 현재 최종 투표율을 적용했습니다. 뭐 52%나 54%나 거기서 거기네요. 어쨌든 부끄럽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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