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왠 어린애 두명이 들어오더니 주문을 하고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던것.
시간이 좀 지나고 또 왠 어린애 한명이 들어오더니 주문을 하고 갑자기 저 둘이 게임을 하는곳을 기웃거리는..
나중에 들어온 아이 曰 : 이거 나는 몇점 까지 갔는데. (레이디버그)
두 아이중 1 曰 : 구라까지마. 근데 너 몇살이냐
나중에 들어온 아이 曰 : 초6인데
두 아이중 1 曰 : 구라까네. 니가 초 6이라고? 우린 중1이거든
나중에 들어온 아이 曰 : 거짓말하네.
두 아이중 1 曰 : 죽을래?
두 아이중 2 曰 : 야. 초딩이잖아. 신경쓰지마. 너 6학년 아니지?
나중에 들어온 아이 曰 : ㅁㅁ초등학교 6학년 ㅁ반으로 와봐라
두 아이중 1 曰 : 니가 ㅁㅁ중학교 1학년 ㅁ반으로 와라.
나중에 들어온 아이 曰 : 지랄하네.
두 아이중 1 曰 : 이새끼가
두 아이중 2 曰 : 야 참아. 어린애잖아. 그리고 너 왜 갑자기 시비냐?
나중에 들어온 아이 曰 : 너네가 완전 못하니까 그렇지.
두 아이중 2 曰 : 야 여기는 초딩이 낄자리가 아니다. 조용히 가라
나중에 들어온 아이 曰 : 병신 (이러면서 퇴장)
ㅋㅋㅋㅋㅋ 솔직히 셋다 키는 150cm 언저리 였던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지켜보면서 아이1보다 어른인척하는 아이2가 더 웃겼네요 ㅋㅋ
너네도 3개월전에는 초딩이였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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