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을 이용할 때 꼭 세 곳 정도는 뒤져보고 사세요.

저는 주로 YES24, 교보문고, 알라딘과 같은 서점을 이용하는데요...

항상 책을 살 때 사고싶은 책을 세 곳에서 다 검색해서 가격을

알아보고 책을 구입을 합니다.

웃긴게 어떤 책의 경우에는 2000-4000원까지도 차이가 나더군요.

오늘도 책을 한 권 구입을 하는데...YES24에서 18400원 하는 책이

알라딘에서는 21850원, 교보문고에서는 23000원 하더군요.

책값이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어떤 서점에서 할인하는 기간에는 더 싸게 구입할 수도 있고요...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책종류에 따라서 가격의 높낮이가

너무 차이가 많은 경우도 많습니다.

예스24가 알라딘이나 교보문고보다 더 비싼 경우도 많고...

한 권의 책이라도 저렴하게 사고 싶으면 적어도 세군데의 이상의

대형 인터넷 서점에서 가격을 살펴보고 구입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외국원서의 경우 최근 구입한 책이 있는데요.

가격이 거의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콤니노스]

원서가 정말 심합니다. 사람들 영어 울렁증 + 배송비 + 환율 계산 귀찮음 이런 요소들 때문에 아마존 같은데 잘 안가는거 아는건지; 진짜 황당하게 받아먹어요

[적인적]

그래서 도서 가격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고는 합니다.

[구름설원]

네이버 책 에서 검색을 하시면 거의 모든 인터넷서점의 가격비교가 나옵니다. 아주 편리해요! ㅎㅎ

[초정리편지]

가격비교는 꼭 해야합니다,저도 얼마전에 이마트 갔는데 교보문구에서 문구를 팔아서 마침 필요한 스프링노트 하나를 4200원주고 샀습니다. 그리고 내려오면서 문구진열한곳을 보니까 비슷한게 1850원....................
그래서 바로 환불하고 싼거 샀죠. 거기서 가격비교는 꼭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죠. ㅎㅎ(싼거 봤을때 배신감과 분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