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소설들...

무료 30위권 아래 소설들은 연중소식이 종종 들리네요.

100위권 대부분 좋은 소설같은데

독자가 없으니 작가님들도 힘이 안나나 봅니다.

전보다 문피아 수요가 좀 줄어든 느낌이 있는데 그것 때문인지

[ㅇㅋ]

안타깝네요

[흉내지빠귀]

그보다는 공모전 때문에 공모전 참가에 집중하려고 하시는듯. 대부분 공지에서 공모전 언급하시는 게 10 중 5은 보입니다. 사실 공모전이라고 독자가 늘어나지도 않는데.

[청늪]

대신 공모전에 들어가면 찾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니까요.
그중에 한사람이라도 더 잡으면 좋겠지만.. 여전히 앞줄에 사람이 더 몰릴뿐입죠...

[세뮤]

유료도 조회수 좀 떨어지면 그냥 연중하고 다름이들으로 글쓰는데 환불하거나 아니면 이름바꾸고 기어들어오는 인간들이나 잡아 족쳤으면...합니다. 유료 금액낸고를 어디 대포통장으로 지급하는것도 아니고 . ..

[노애]

저도 경험해봤지만
유료로 따라가던 사람들이
조회수 떨어진단 명목으로 서둘러 마무리하는 소설에 실망하곤 하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세상에 쉬운일이 없듯이
작가로 돈벌고 사는것도 쉬운일은 아닐겁니다.
어떨땐 독자로서 화가 나기도 하지만
메이저한 작가님들만 좋은 수입을 얻곤 하니
몇달간 열심히 연재하고 50만원 건지는 작가님들에게 화를 낼 기분이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