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두개의 작품을 유료화 직전까지 연재했지만 매번 멘탈이 터져 유료화 직전 연재중단을 시킨 맛잘알이었습니다.
어느 겨울날 그는 자신의 친구에게 종말 직전의 아카데미라는 설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술자리를 가졌고, 취해서 집으로 걸어 돌아오던중 음주운전하던 1톤트럭의 백미러에 뒷통수를 뺑소니 당하고 맙니다. 취중에, 고통에 픽 고꾸라진 그는 아무도 구해주는 이 없는 대로에서 새벽녘에 내린 폭설로 동사하고 마는데,
이후 전생한 세계가 알고보니 친구와 이야기를 나눴던 아카데미의 설정과 굉장히 유사한걸 깨닫게 됩니다.
대충, 히로인1이랑 조연1이 유료화직전 작품의 주인공이란 소재를 다룬 꿈을 꾸었네용..
네, 개꿈이네요! 전 다시 자러갑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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