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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
11.12.13 05:46
조회
490

문피아에 온지도 벌써 몇년이 지났습니다.

자주자주 열심히 온적도 있고 못오고 지낸적도 있는데도, 문피아에서 시종일관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싸움을 보아왔습니다. 바로 얼마전엔 저도 짧지막 투닥거리기까지 하게되었고요.. 죄송합니다. 참 부끄럽네요.

늘상 보면 싸움의 시작은 다 똑같습니다. 말. 그놈의 말이 문제지요. 좋게말해도 될걸 꼭 싸움의 빌미가 되게끔 말하기 때문에 언제나 싸움이 시작됩니다. 화제를 모으기위해 어느정도 과격한 언사를 하거나 하거나 안타까운 울분을 토해내거나 하는거라면 그나마 표현 방식 중 하나라고 이해할 수도 있지만.. 꼭 별 의미도 없이 심한말들을 툭툭 던지기 때문에 싸움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대체 그런 험한 말, 거친말들을 왜 나오는걸까요? 제가 항상느끼는게.. 문제는 바로 '특정 사람' 입니다. 분위기나 기타 여건탓을 하기에는 문피아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은곳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이렇게 유지되는게 놀라울 정도에요. 그런데 종종 특정 몇몇분들이 꼭 그런 말들을 하곤 합니다.

예, 사람따라 기분 나쁜날 있을 수 있고 또 특정글에 심하게 감정이 상해서 어느정도 감정을 격하게 드러낼 수도 있습니다. 그게 사람사는 세상이고 그 정도는 충분히 용납될 수 있는 것이겠죠. 한두번 화나서 감정다툼 하는거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거 없으면 오히려 삭막하죠..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엔.

그런데 정말 문제는, 그런 태도를 보이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계속해서 끊임없이 반복적인 행동을 한다는 겁니다. 절대 고쳐지지 않아요. 지난 몇년간 제가 쭉 관찰을 하기까지한건 아니지만 대충 싸움의 빌미가 되는 몇몇분들을 유심히 지켜보면 거의 패턴이 똑같습니다.

꾸준히 활동 안하고 산발적으로 일정기간에만 나타났다 사라지죠. 자기글은 거의 작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댓글도 그리 많지않아요.  단, 논란글 문제글 사람이 몰리는글에는 꼭 끼어들어 한두마디를 툭 던집니다. 그런데 그 한두마디가 거칠고 노골적이고 심사가 베베꼬여있고 지나치게 오만해서 주변인들의 심기를 긁습니다. 그 결과 싸움이 나죠. 그런 행동을 활동하는 내내 반복합니다.

물론 사람 성격이 모두 바르고 착해야 하는거 아닙니다. 저도 고집세고 성미 급하고.. 하여튼 성격 안좋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성격 여하와 무관하게 온라인 공간이라는 이점을 믿고 지나치게 날뛰는 분들을 보면 참 갑갑합니다.

나도 성격 까칠까칠하지만 저정도는 아닌데 대체 저 사람은 세상 어떻게 살까? 저렇게 틱틱거리고 냉소적으로 굴면 누가 좋아하나? 이런 공간에서만 저러고 돌아서서는 사람들 앞에서 방긋방긋 웃고 사는걸까? 이런 의문이 들거든요. 사실 근래들어선 안쓰럽기까지 하고요. 왜 그렇게 자기자신에게 자신이 없는걸까? 왜 행동을 일치를 못시키지? 왜 익명 공간에서만 날뛰며 남들을 상처주는 걸까? 정상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범주더군요. 아직 어려서 그렇다고 이해하고 넘어가기엔 그 행동거지가 너무 괘씸합니다. 실제 안어린 분들이 많고요..

잠시 이야기가 새었는데.. 하여튼 정말 제 생각에는 이런 패턴을 보이는게 확실한 만큼, 어느정도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불량유저 신고게시판입니다.

한두번 투닥거리거나 언성높였다고 신고하고 이런걸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면 정말 '늘상 하는사람이 똑같은 짓을 반복한다' 는 점을 금방 알 수 있거든요. 사람마다 말투가 다르고 외모가 다르듯이 정말 아무 의미없이 남에게 상처주는말 툭툭 던지는분들은 그게 바로 특성처럼 굳어져 있습니다.

정말이에요. 단지 속넓은 문피아 분들이 그러려니 하고 관심을 크게 가지지 않기때문에 보이지 않는것일뿐, 정말 물 흐리는 미꾸라지가 똑같이 반복해서 물을 흐립니다. 그런짓을 반복해서 사람들이 상처입고 언성높이는짓이 반복되도 정말 크게 싸움이 나지않는한 처벌수단도, 제제수단도 없지요.

예를 들어보지요.

저와 근래에 잠시 투닥거렸던 분, 아이디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저와 잠시 다툰 내용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X 2011-12-12 21:31:58    

무슨 변명이 이렇게 많나요?

결국 한 마디로 작가의 능력부족이죠.

맥락에 딱딱 맞게 끊질 못하는 필력들한테 너무 많은 기대를 하는 거죠.

헤로도토스 2011-12-12 21:40:05

이게 다 변명으로 보이는 X님은 참 불쌍한 분입니다. 자신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남의 말을 진지하게 듣고 이해할 줄 모르는건 맥락끊을 능력이 없는 작가들보다 더 심각한 문제지요.. 뭐라고 생각하신들 상관은 없으나 암거나님을 위해서 부디 그런 시각이 장르문학에 대해서만 국한된 것이길 빕니다.

X 2011-12-12 21:45:49    

풋. 그냥 본인의 능력부족이라고 적으면 될 것을 구질구질하게 변명한 거죠.

그걸 지적하니 제가 더 문제라니 참 답답한 분입니다. 앞으로 헤로님 소설 볼 때는 내용에 맞는 맥락끊기는 기대하지 않고 보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 제가 잘못한걸지도 모릅니다. 다만 이 X분의 다른 글들을 좀 보면 제가 왜 다 똑같은 패턴이 있다고 하는지 아실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X 2011-12-12 22:38:27    

그런 능력되는 작가를 문피아에서 찾는 것은 무리지요.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 입니다. 그냥 포기하고 보십쇼.

드림보트 2011-12-12 23:56:30    

그럼 뭐하러 고무림에 기웃거리시는지...

어차피 능력되는 작가도 없는데 가서 하던대로 야동이나 뒤질 것이지

X 2011-12-13 01:58:11    

드림보트/ 본인이 평소에 하는 짓을 추천하지 말지 말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보이시나요? 이건 작가 글솜씨에 관해 간접적으로 이야기되던 글입니다. 그냥 맨끝부분에 뚝딱 저렇게 써붙였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X 2011-12-12 21:58:31    

어쩃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는 사람들은 정말 어이없네요. 빠순이도 아니고 배워먹지 못한 사람들처럼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cheshire c 2011-12-12 22:08:36    

X님/ 몇 번을 올리는 거지만, 빠순이니 배워먹지 못한 사람들이라니요,

바람의 검심 그중에서도 추역편 파트를 여기저기 잘 꼬아서 사용하셨더군요.... 1권을 보면서도 반쯤웃으면서 이정도면 그래도 사람들이

꽤나 닮긴했지만 어차피 소설과는 다른 만화쪽이니까 별 문제시는 안하겠고 2권부턴 그래도 달라질거야 란 생각이었는데...

2권에서 자객으로 나서는 부분까지 보곤 그냥...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바로 키보드를 두들기게 되었습니다....

참 적당히 잘 잘라서 쓰셧습니다......

표현을 이런 식으로 했는데요? 위에서도 몇번씩 거친 말이지만, 표절이라고 말을 안꺼냈다고 다가 아닙니다. 이거 노골적으로 시비 거는 말투였잖습니까? 말을 한 사람에게 그런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그렇다고 원색적인 욕과 비난을 해도 되는 건 아니지만 저 정도면 능히 송사 갈 수 있습니다. 아니, 어떤 이유에서건 당사자가 모욕감을 느꼈다면 송사 갈 수 있습니다. 그런 걸로 빠순이니 배워먹지 못한 사람이니 말을 함부로 하시는 건 아닌지 걱정이로군요.

X 2011-12-12 22:51:13    

cheshire c님/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답변이 늦었습니다. 저 정도의 글이 법정에 간다라? 글쎄요. 솔직히 판사나 검사가 저런 것 가지고 소송오면...... 솔직히 꼭 법적처벌을 받게 하겠다라는 의도보다는 그냥 법을 잘모르는 사람에게 법으로 협박하는 거 같아서 보기 안타깝더군요. 그래서 소송걸라는 사람들은 과잉쉴드로 평가합니다. 평화집회에 물대포 쏘는 사람들같더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X 2011-11-26 09:29:03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작가님 구차하게 징징대지 마십쇼. 자기한테 듣기 싫은 말이 듣기 싫을 뿐인 겁니다. 별 다른 이유를 붙여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서"라고 하는데 중요한 건 예의보다 내용이지요.

본인의 글이(노력을 3년을 했건 10년을 했건) 누구에게는 칭송을 받지만 누구에게는 시궁창 쓰레기만도 못한 취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너무 상처받을 필요가 없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한 작가님이 진지하게 고민과 고통을 호소하는 글에 이분이 딸랑 다신 글입니다. 정말 저를 화나게 만든 글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X 2011-11-26 09:11:18    

김정률 작가 장난치나요? 본인 입으로 전자책으로만 연재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분명 여기서 연재할 때는 책으로 출판하지 않고 전자책으로만 한다고 자기 입으로 공지했던 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전자책 보기 싫다는 분 많았는데, 2500원내면 평생무료라는 감언이설로 꼬드겼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런 언플을 통해서 북큐브에서 인기 좀 끌었나봐요? 북큐브에서 잘 팔리니까 책으로 출판도 하지. 돈독 오른 모습 제대로 보여주네요. 전자책으로 독자들 간 보고, 반응좋다 싶으니까 아예 출판?

이런 사람이 메이저 작가라니, 이러니 한국환상문학의 현실이 안타깝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에게 있어 한국 환상문학은 쓰레기통이죠.. 정말 묻고싶습니다. 대체 문피아 왜 오시는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X 2011-12-12 21:34:48    

제목만 봐도 개오버스럽네요. 일방적으로 한 쪽의 입장에서 쓰여진 글...

헤제키아 2011-12-12 22:11:49    

문제제기를 하더라도 불확실한 상태에서는 정중하고 조심스럽게 해야지, 비꼬면서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도리에 어긋납니다. 많은 반대댓글을 다신 분둘이 이것을 놓치시는 것 같아서 작가님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남깁니다.

X 2011-12-12 22:29:44    

헤제키아님. 제가 원글을 못봐서 질문드립니다. 의혹제기한 원글은 삭제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글이 작가에 대해 비꼬는 인신공격이 있었나요?

X 2011-12-12 21:30:55    

밑에 논란이 되는 소설도 바람의 검심과 연관이 전혀 없지는 않겠죠.

대워니안 2011-12-12 21:37:07    

X님 -> 바람의 검심과 연관이 전혀 없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신건가요? 소문이 나고 논란이 일었으니 합당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성급하게 결론짓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X 2011-12-12 21:42:57    

대워니안/ 유사한 측면이 있으니 논란이 시작된 것이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기입으로 말했듯이 사실확인조차 안하고 민감한 문제사안에 끼어들어 말을 툭툭 던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X 2011-12-12 22:13:19  

아무래도 장르소설에는 필력이 떨어지는 작가들이 많죠. 달리 양판형 소설이라 불리겠습니까? 필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지적할 뿐인데, 비하라고 발끈하시니 당황스럽네요.

kurian 2011-12-12 22:24:42    

X님이야말로

손가락 함부로 쓰지 마시지요?

그리고 왜 여기서 사형 얘기가 나오는 겁니까?

논리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X 2011-12-12 22:28:17    

쿠리안님이 택도 없는 소리를 하니 저도 택도 없는 소리를 했습니다. 말같은 소리를 하셔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요한건 역시 말입니다.

'구차하게 징징대지마라' '수준낮은걸 낮다하는게 잘못이냐' '배워먹지 못했다' '문피아에는 능력있는 작가가 없다' '구질구질한 변명이다' '말같은 소리를해라' 등등등등등...

보셨습니까? 이러는 분들은 늘상 이런식으로밖에 글을 쓰지 않습니다. 이분도 고작 총댓글이 50개도 안되는분입니다. 제가 한 10분 찾아서 이 정도 찾아냈고요.. 이건 정말 갱생도 불가능한 불치병이에요. 그리고 이런 한두분의 활동때문에 문피아에서 싸움이 끊이지가 않는 겁니다.

저는 이쯤에서 정말 진지하게 이런 불치적인 반복 난장행위를 반복하는 분들을 신고하는 신고게시판이 필요하다고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서로 토론하고 설령 각을 세우더라도 어느정도 발전적인 논쟁같은것이 가능해야하는데, 이런분들은 결국 지저분한 시궁창싸움으로 남들을 끌어들이는 분들입니다. 제재조치가 필요해요.

문피아에서 싸움이 계속해서 나는걸보면 정말 90%이상이 늘 그러는 분들때문에 유발되는 겁니다. 말투야 물론 사람마다 좀 차이가 있을 수 있지요. 조금 시니컬한 분도, 정다운 분도, 진지한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쓰는글에는 얼마든지 기본적인 존중을 담을 수 있습니다. 그걸 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않는 분들을 계속 존중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S 그리고 X님. 제가 속이좁아서 X님을 표적으로 삼아 글을 쓴거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글의 의도는 그쪽이 아니지만 실제로 저는 속이 좁으니까요.. 그래서 제게 무엇인가 불만이 있으시다면 제 쪽지로 연락처 남겨주십시오. 정중히 전화드리고 필요하다면 만나서 한번 말씀나눠보겠습니다.

* 연담지기님에 의해서 문피아 - 하 - 연재한담 (s_9) 에서 문피아 - 하 - 강호정담(fr1) 으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12-13 07:35)


Comment ' 11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2.13 06:13
    No. 1

    만나서 말하면 저런 소리 못하죠 ㅎㅎㅎ 그러니 이런 공간에서 저런 말을 하는 것이겠지요. 온라인이라고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은 비겁자로 밖에 보이지가 않더라는...대화를 한두 마디 해보고 안될 것 같으면 그냥 차단을 시키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댓글로든 뭐든 대화를 해보면 통할 사람과 안통할 사람이 몇 마디 하는사이에 판단이 되더군요.
    어디살고 연락처라 뭔지 모두 공개가 되는 곳이라면 아마 저런식으로 말 못할껄요 ㅎㅎㅎㅎ 그러다 큰 변당할테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11.12.13 07:36
    No. 2

    불량 유저 신고는 건의 게시판에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담은 개인 의견을 게시하는 곳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12.13 08:00
    No. 3

    콜센터=>건의=>글작성

    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12.13 08:09
    No. 4

    그리고 비평란이라면 아마 제재를 안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평란이나 토론란이나 상당히 인신공격이 심한 곳이라, 저 정도로 행동했다고 해도 처벌을 하지 못할꺼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드림보트
    작성일
    11.12.13 09:12
    No. 5

    그냥 양아치는 양아치로 다루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것은 이런 공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런 쓰레기들이 자주 출몰하면 사람들이 정을 떼고 떠나거든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두번 봐온 게 아니라 대화시도조차 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1.12.13 09:57
    No. 6

    저도 얼마 전에 그런 분을 한 분 봤죠.
    그분 덧글은 죄다 시비성이더군요. 대화를 하겠다는 의지가 없는...
    다들 눈살 찌푸리는 거 같은데 저도 그렇고 문피즌들은 '그래 뭐 좀 까칠하긴 하지만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자'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큰사건 일으키지 않는 한은 넘어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11.12.13 10:05
    No. 7

    사람말을 무시하자고 가볍게 이야기해선 안되는 겁니다. 설령 그 사람이 아무리 아니꼽고 예의가 없더라도 그 사람이 무언가 중대한 규율위반 따위로 제지받을법한 행위를 한 게 아닌 이상 입을 틀어막아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화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되면 무시하면 됩니다. 인터넷은 그럴 수 있는 공간이니까요. 논쟁이 과열되었다 싶으면 운영자를 부르면 됩니다. 사이트라는 건 그럴 수 있는 공간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12.13 10:44
    No. 8

    드림보트님 역시 험한 말을 자제하셨으면 좋겠네요.
    다른 댓글도 그렇고 상당히 인신공격이 잦으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12.13 12:24
    No. 9

    콜센터의 건의 게시판을 애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ㅇㅅㅇ/
    전 나름 애용(?)자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드림보트
    작성일
    11.12.13 12:33
    No. 10

    /묘님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눈살 찌푸려지는 거 압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모르고 하는 것도 아니기에 죄송하다고도 못하구요.
    그런데 고무림부터 탈퇴/재가입을 반복하면서 느끼는 점은
    어차피 인간같지 않은 놈들 인간으로 대접할 필요 없더라는 겁니다.
    아마 다른 분들 보시기에는 저도 똑같은 놈일 겁니다.
    그냥 나무라시는 거 달게 받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3 13:06
    No. 11

    온라인이라고 말하고 오프라인이라고 말 못하는 것이 인격 자체가 그릇되어 있다 라고 말할 수 있다 봅니다.

    그런 인격이 그릇된 인간은 그냥 무시하는 게 최고라고 봅니다.
    상대할 가치가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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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85 이 시간까지 안자고 있는 분들은 뭐하고 계시나요? +19 Lv.1 뚜기두밥 11.12.10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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