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숨찐 소설에서 자주 보이는 전개

1) 힘 숨기다가 무시당하고 호구 취급 받을대로 받음

2) 호구 취급 당하는 주인공 두둔하던 주변사람들이 다치면서 결국 힘쓰게 됨

3) 힘쓰는 과정에서 결국 힘을 숨기게 된 계기가 되었던 암중세력한테 걸리게 됨.

결국 힘 숨기면서 만만하게 보여 호구취급 당할대로 당하다가 주변사람들까지 피해입은 다음에야 힘 쓰고 암중세력한테 걸려서 힘 숨긴게 도로아미타불.

애초에 힘숨찐 소설들 대부분이 마공서긴 한데 그 마공서들 공통분모가 저 세 과정이네요.

[적안왕]

그래서 힘숨찐을 재미있게 쓰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크라카차차]

그걸 재밌게 쓰는 작가가 건드리고고 작가 매번 신작내면 비슷비슷하게 엄중세력있고 주인공은 대놓고 힘쓰지만 주변 가까운몇몇빼곤 다 무시함 그만큼 남한테는 힘을 철저히 감춤 근데 감추기만하는게 아니라 대놓고 힘을 발휘하면서 하나하나 음모를 분쇄함 주변인들이 보통이어니라 대부분 같이다니는 동료들이 다해결함 너무강한적 나오면 나서서 무쌍찍음 하지만 그걸본 적들은 다 죽어서 여전히 주인공이 운이좋은놈으로 넘김 ㅋㅋ

[몽1239]

힘과 능력을 숨기고 조용히 살고싶다고 한 후에 갑자기 닭대가리가 되어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