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예전에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작가님의 설정이 꽤 방대하다는 게 특징이었고요
썼던 소설의 내용은 요람이라는 가상현실기기로 미연시였나 엄청 강한 사람을 공략하는 게임이었어요
애초에 실제로 있는 존재들을 모에화했다는 설정이었고, 서큐버스들이 게임을 만들었다고 기억해요.
아주 짤막하게 인큐버스만이 모든 등장인물을 공략했다고 뜨고
주인공은 가상현실 게임이라 어떻게든 즐기려고 했지만 계속 실패하고 어떤 여자애랑 잘 지내는데
알고보니 그 여자애가 마왕의 본체같은 것이라 게임 속 내용을 현실화시켜버려요
이야기가 거기서부터 되게 엄청나게 전개되는데 플레이어였던 사람은 죽어도 계속 부활하지만 한번도 게임을 안해본 사람은 죽으면 끝이기에 그 요람으로 어떻게든 플레이어가 되려고 하고, 리스폰 지역에서 계속 죽이는 지옥같은 것도 만들고...
그런 독특하고 충격적인 전개를 가지고 있어서 늘 기억에 남아요
제목이나 작가님이 누구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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