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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
11.10.23 18:41
조회
843

분식집에 가서 라면 밥을 먹었는데..

제가 집에서 끓인 라면보다 맛 엄청 없었을때...

불과 오늘 벌어진 일임...

아 이 원통함을 어디다가 하소연하고 풀어야 한단 말이던가..

이게다 여성부 때문이야!(잉?)

그나저나 제육 덮밥 먹으려다가 5500원이란 가격에 놀라버렸어요.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0.23 18:43
    No. 1

    분식집간지도 오래됐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1.10.23 18:45
    No. 2

    그냥 라면이 2000원인데 치즈라면이 2500원인건 어떤가요. 그 치즈 한장이 500원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11.10.23 18:46
    No. 3

    그냥 라면이 2500 원인데..만두라면이..3500원..

    만두 싸구려 4개 들어가있음.

    만두팔아서 재벌되겠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10.23 18:47
    No. 4

    맞아요 진심 ㅋㅋㅋ 치즈라면 2500원 얼척없음...

    왜 그냥 김밥은 1500원인데 치즈김밥은 2500원인지 따지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10.23 19:04
    No. 5

    전 5000원짜리 볶음밥 시켜먹었는데.. 한입먹고 나왔어요ㅋㅋㅋㅋ 그냥 버림셈치고요ㅋㅋ 먹기엔 심하게 맛없더군요.. 대체 김치볶음밥에 옥수수가 왜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겁니까?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rubl
    작성일
    11.10.23 19:17
    No. 6

    이게다 여성부 때문이야!(잉?)
    이 문구 보니까 '간 때문이야' 방통위 경고인가 제재 먹은 게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1.10.23 19:49
    No. 7

    "세상에서 가장 억울하고 짜증나는일이 뭔지 아세요?"

    "네, 솔로인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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