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으로 누가 글을 써봤으면 하는 느낌 ..
주인공이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감정 능력인데..
내가 느끼는 감정이 상대도 그대로 느끼게 하는 능력이지요.
쉽게 말해 내가 어떤 초미녀를 보고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뿅간다면
그 초미녀도 날보고 두근두근 뿅가고,
반대로 못나고 승질 더러운 여자만나서 짜증나면 상대도 짜증나고..
그런 공감능력이 있지만 주인공은 학창시절에 찐따 남자끼리만 살아서 제대로 모르고 있다가 다커서 어느순간 깨닫게되면서 전개되는 거지요.
뭐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혹시나 이런 제 생각에 공감가서 글쓰실분은 마음껏 쓰셔도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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