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드가 그냥....인가?

한창 회빙환이 유행하고 게임파나지가 뜰때엔 그래도 왜 그런지 이유가 나옴 자살을 해서 다른 세상에 넘어간다거나 환생트럭에 치여서 과거로 돌아간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다른세상의 신이 실수로 게임페인을 데려가거나...용사를 잡거나 실험을 하기위해 소환한다거나 뭐 이런 이유가 있음...게임판타지도 게임을 하다 번개가 쳐서 게임기 오류로 인해 게임속 능력을 얻게된다거나 게임속 세상이 원래 다른 차원의 세상이고 신이 개입해서 지구의 게이머들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라던가....이런 이유로 시작하게됨...요즘엔 회귀하는데도 그냥 회귀함 자다 일어났는데 그냥...잠깐 어지러워서 눈감았다 뜨니 그냥 과거로 가있고 암것도 안했는데 그냥 상태창이 생기고 그냥 비트코인이 내눈앞에 떡 나타나서 1000억이 생기고...장르소설이 생각나는대로 맘가는대로 쓰는소설이라지만 처음 시작할때 회귀를하든 상태창을 보든 떼돈을 벌든 독자들이 납득할수있는 이유가 있으면 더 몰입해서 볼수있을거 같음...시작부터 그냥 생기는 능력과 돈...이런거 보면 왜 저놈한테 저런게 생기지?  왜 별 특별한거 같지않은데 그냥 생기는걸로 승승장구하면서 왜 궁금해하지않을까 싶기도 함 내가 주인공이면 이런게 왜 생겼는지 어디서 온건지 존나 궁금해 할거같음...

[머슬링]

마블 시리즈를 보면 몇몇 영웅들은 서사가 있는데 엑스맨은 그냥 돌연변이... 물론 전 좋아하긴했습니다만..

[불편충]

님 말이 맞기는 한데...

같은 회빙환을 수 백개를 넘게 보다보면.
초반에 주인공이 얼타는 장면이나
본인이 처한 상황을 납득 못하는게
답답해 보임.
물론 이해는 하나 똑같은 장면만 계속 보다보면
독자들 입장에서는 초반부분을 건너 뛰고 진행했으면 하는거임.

작가들 입장에서도 초반에 하나하나 다 짚고 넘어가면
독자들이 다 떠날걸 아니까 그러는 거임.
웹소는 결국 초반 승부가 워낙 중요하기 때문.

[Guest11]

눈뜨고보니 회귀 ㅋㅋ 이젠 알피지겜처럼 초반 영상 스킵하고 보는듯. 작가와 독자 마치 짜고치는것처럼

[맨닢]

회귀하는데 트럭에 치여서 애기때부터 모유수유 하는 이야기 부터하면 지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