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꼰대가 되서 소설이 재미없나봄.

요즘은 현판이 많다보니 현판을 즐겨보는데

하나같이 재미없음..

자료조사도 제대로 안하는지 말도 안되는 억지신파껴놓고

이해안가는 설정에

공감도 안되는 억지사이다 멕이고

맨날 툭하면 가족이 아프고 사채에 시달리는지 모르겠음.

사채업자도 능력없으면 돈 안빌려줘요.. 끽해야 2~3백 빌려줄까요..

좀 참고보려해도 어쩔수없이 내가 알고있는 현실과 비교하게되고

말이 안된다 생각하면 안보게됨

10대때는 재밌다고 봤을것같지만

20대를 지나고 30대가 되면서

소설이 점점 더 재미없어지는것같음..

(현판 한정..무협이랑 판타지는 아직 재밌음)

[별랑(別狼)]

동감 합니다

[머슬링]

제 소설 한번 읽고 평가해주시죠 ㄷㄷㄷ

[치맥세잔]

눈이 높아졌기에 입맛도 까다로워져서... 힘들어요

[트수]

꼰대가 되서x 문피아 수준이 낮아져서o
지극히 정상이심

[검은돛배]

사채도 어지간해서 자기 신분 노출 안함 법정금리 이상 돈 받으면 역으로 토해내야함 게다가 구속은 필수고
헌터물에서 사채? 그럼 정부역할부터 사회기본질서가
무너진거임 근데 글 쓸때 이런거 생각 안함

[불편충]

그냥 요즘 볼게없는 듯..
최근은 소설 읽는 시간보다
찾는 시간이 더 많고.

찾아도 금방 다 읽으니까 답답핳

[메핑]

제가 보는 기준이 낮은편인데도 요즘 점점 질이 떨어지는게 보입니다 요즘 솔찍히 라노벨보다 못해보이는것이 문피아,카페,네이버나 거진 70%로는 넘는거 같음

[라라.]

귀농도 지겹도 설정 개연성이 너무 엉망이라 그런듯요.
몬스터한테 화기가 전혀 안 통한다는 정말 읽기도 힘드네요

[자드가즈아]

진짜 개나소나 남이 유행한다 하면 다따라쓰는듯. 존심도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