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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 GENDER特補
작성
20.11.14 17:06
조회
315
IMG_20201114_150746.jpg



당연히 피해자는 거부했고 반항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남자의 보편적인 반응이 있죠.

"대체 왜 가해 남성을 따라 호텔에 갔냐? 설마 성인이 그것도 모를 리가 있냐?"
죠.

여기서 극단적인 남자는 가해 남성에게 무죄를 선고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불성설이죠. 강간죄가 폐지된 것도 아니고 명백히 거부했으니

징역형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 외의 남자는  당연히 가해 남성이 범죄자인 건 맞다. 근데 피해자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죠.



여러분은 어떠하게 생각합니까? 피해자가 비난받아야 합니까?

Comment ' 5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20.11.14 19:22
    No. 1

    여자는 호감이 없는 남자와 술을 절대 마시지 않는다...
    본문의 기사를 찾아봤는데, 술집에서 만난 사이 그리고 호텔로가서 같이 술을 마심..
    그러다 남자가 성폭행을 시도한 거고.
    술집에서 만나서 호텔가서 술을 마시고.. 이정도되면 여자가 암묵적으로 동의한 것인데.
    그러나 여자가 거부하고 반항. 예전이야 반항해도 하지않으면 여자한테 멍청이라고 듣는데..
    요즘은 거부하면 바로 스탑해야지. 남자가 멍청한 것.
    어쨌든 합의하고 1년반 징역, 3년 집행유예를 받음.
    결론은 여자는 돈벌었고, 남자는 1년반의 징역으로 시간손해에다가 빨간줄에다가 회사도 짤렸을 테고..ㅋㅋ 집안이 부자이길 빈다, 아니라면 인생망 정도는 아니겠지만 힘들어지겠네

    찬성: 3 | 반대: 11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11.15 00:48
    No. 2

    여자가꽃뱀이 아닌이상 왜 호텔에 들어갔지?방에서 한잔 더하자고해서 진짜 술한잔만 하려고 따라들어갔나? 앞으론 여자가 모텔이든 호텔이든 제발로 같이 들어갔어도 원하지않으면 일절 손도 대면안된다 하기전에 쌍방동의하에 하는거라고 음성녹음을 하고 이일로 문제삼지않는다는 각서도 서로 쓰고 해야할듯...더이상은 여자가 싫다고하는걸 앙탈이라고 받아들이는 상황은 사라지겠네...

    찬성: 4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8 GENDER特補
    작성일
    20.11.15 19:25
    No. 3

    저기요 앙탈하고 저항은 달라요.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20.11.15 18:41
    No. 4

    ㅋ 조선에서 필요한 기본상식도 모르면 저렇게 당해야죠. 아 꼬우면 일본오든가wwww

    찬성: 0 | 반대: 7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11.16 14:19
    No. 5

    오랜만에 와서 보니 이분 어느새 순화버전 올리시네요. 반박 별로 없을 만한...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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