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계속 시놉 정리와 자료수집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쓰는 게 판소고 마법을 주 소재로 사용할 거다 보니 설정을 좀 정리할 필요가 있었는데요,
여기서 좀 의문이 들어서 질문합니다.
사과를 먹었습니다.
->그럼 사과는 없어졌다,
(내 뱃속으로 들어갔다)
라는 원인과 결과가 생기게 되겠죠.
마법은 여기서
사과를 먹었다.
->사과가 새로 생겨난다
(뱃속에 있던 사과가 유지)
입니까,
아니면
->사과가 다시 생겨난다
(뱃속에 있던 사과가 꺼내짐)
입니까?
휴유...제가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마법진' 과 '과학이 아니라 불확실한 마법이 쓰이는 이세계의 무서운 점' 을 소재로 쓰는 거라 마법에 대해 좀 더 잘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정하는 거지만 혼란스러워서...
혹시 마법 관련 설정 빵빵한 작품도 같이 추천해주실 수 있습니까?
ㅠㅠ...
웹소설 뿐 아니라 장르소설이든, 심지어 라노벨이나 서양의 정판도 괜찮습니다.
혹시 한국 웹소설 설정의 '마법' 말고 라노벨 등에서 쓰이는 '마법' 의 차이점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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