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역시 약삼.

예전에 에드가 읽던 기억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기무였던가...

암튼 감질나게 읽다가 약삼인거보고 식어서 안봤거든요.

결말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똥누다 말았네요.

좀 보스 같은 애들이랑 치고 박고 싸우다가 킹왕짱 먹고 그래야 독자들이 역시 에드가다 그럴텐데 보스몹 다 등장시켜놓고는 수련하러 떠나는거;;;

가운데꺼 결제했으면 후회할뻔했네요.

용은 길기라도 하지...

짧아도 넘모 짧아서 머라 불러야할지 몰겠음.

일단 지렁이 꼬리는 맞는 것 같아요.

[적안왕]

글은 재미있게 쓰는데, 결말이..................
결말까지 가느냐도 문제지만요.

[슬로피]

보니까 배우편도 어정쩡하게 끝났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낙시하]

ㅋㅋ쌍마웨이죠. ㄹㅇ재능충이긴 한게 거기까지 빌드업은 진짜 잘해요

[크라카차차]

믿거작이네...

[솔리온]

ㅎㅎㅎ 전작에서 그렇게 심하게 욕을 먹었으니 이번작은 괜찮겠지 하고 읽었는데;;;

[se****]

저도 봤어요.....

[건강합시다]

멘탈이 약하신듯..

[천극V]

오랫만에 듣는 필명이군요.

[에벱베베]

아직도 그 버릇 못 고친 작가군요...... 게으른 영주랑 spectator 완결작 모아놓은 거에서 제목 보일때마다 화가 나요 ㅋㅋㅋㅋㅋㅋ

[슬로피]

게으른 영주 진짜 재밌어했는데....
잠시 연중하더니 개판쳐놨음.
제가 읽은 분량만보면 등반물중에 최고였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