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나이가 어떻게 돼요?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나이가 몇이에요?
성함이 뭐예요?
라고 하면 무례하게 들리는 게 없지 않기는 하죠.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잘 모르는 사람이나 윗사람에게 '나이가 몇이세요' 물으면 네가지 없다는 소리 들을까봐 조심스럽게 묻는 느낌이네요. "실례지만......" 하는 느낌이랄까요? 예의를 차리는 거라 이게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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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밤 되세요"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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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례하게 느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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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물어보는나라는우리나라뿐일듯...일단 나이까게되면 나보다 어리면 말놓아도 되지? 이런사람 꼭있음 나이많은게 벼슬이라고 내가 나이더많으니 형이네....이러면서 형동생하자고 하고 일단 동생이라고하면 무슨머슴부려먹듯이 물좀따라와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나때는말이야...이러면서 한살차이나는주제에 꼰대짓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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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그래서 에두르는 말투로 질문...
구어체는 어쩔수없느 현상이라... 국립국어원에서도 구어체를 표준어로 인정하는분위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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