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조작 할만하네요ㅇㅅㅇ

어차피 해서 걸려도 문피아에선 확증없으니 안내리고

순위권 올라가기만하면 어차피 수준낮아도 보던사람은 계속 보니까요.

처음에야 욕먹지 어차피 욕먹어도 네임드화되면 벌만큼 벌구요.

안하는사람이 손해인듯요ㅇㅇ

[크라카차차]

개나소나 다 조회수 조작하면 문피아는 그순간 망하는거지...인기작가들 다른 사이트로 갈아타고 여긴 어중이 떠중이 또는 신인작가들이 조회수 조작해대면서 노는공간이되는거고

[GENDER特補]

망하는 건 문피아지 남작가가 아니죠.

[4분]

저 정말 죄송합니다.
남작가가 무슨 뜻인가요? 너무 궁금해서 답댓글 달아봅니다.

[적안왕]

별 의미 없습니다.
그냥 저런 컨셉으로 행동하시는 분입니다.

[4분]

아 그렇군요

[Barebug]

남자 작가일 겁니다. 작가면 작가지 성별을 구분하는 의미는 모르겠는데..

[4분]

아 그렇군요... ; 남자작가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엔쥬인]

매년 볼거 없다 볼거 없다 이랬어도 공모전 할땐 적어도 3~10작품 정도는 선작하고 봤었는데 완전 흉년수준입니다. 근데 또 보면 순위권에 없는 작품들중에 생각보다 괜찮은게 많은거같은데 이게 조회수 조작의 폐해라면 공모전의 의미가 이미 퇴색되어 버린거 같아요.
작년까지의 공모전 수상작들은 취향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잘 쓴글이거나 소재가 좋은글들이었죠. 그래서 아류작이나 제목 베낀 작품들도 우르르 나왔을 정도구요.

문피아측이 이번 공모전에 일어난 조작의심사건들과 모 작품의 표절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로 공모전이 종료된다면...
안그래도 문피아는 결제 혜택등이 타 플랫폼에 비해 엄청 밀리는 상황에, 그나마 좋은 작품을 조금이라도 먼저 볼 수 있다는 장점 딱 하나 있었죠. 이제 좋은 작품도 씨가 말라버리고, 넴드 작가님들도 타플랫폼으로 가시는 추세고, 조작의심 판치는 소설들만 남는다면 문피아에 남아 있을 이유가 없죠.

[식인다람쥐]

저도 지금 문피아에서 보는거 필드의 어린왕자 이거 딱 하난데 문피아 결제는 이제 안하려고요ㅇㅇ...
보던 작가들 소설만 완결나면 카카페에서 볼생각
베스트는 안본지 한참됐고, 추천게도 이제 믿을게 못되는듯요.

[4분]

어려운 문제인걸 알지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지금 당장은 독이 되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방법이라는 건 있을 것 같은데...
문피아에서 일하시는 직원 분들도 문피아를 장기적으로 이용하셨던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좋은 플랫폼이라는 건 정말 어려운 문제네요.

옛날에 대여점에 1~2권 나오기 전에 미리 골든베스트 찾아볼때는 정말 꿈과 희망이 살아숨쉬는 곳이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항상 쪽지함이나 PC로 메인화면 접속을 자주합니다.
혹시라도 이런 사태에 대한 공지글이나 전체쪽지가 온게 있을까봐요.
씁쓸합니다.

[슬로피]

문피아 꼰머집단이라 혁신적인 닝겐은 다 나갔을껄요.
잡코 기업평보면 일하는 분위기가 보이는데 나가는 사람마다 노답이랬음...
좋은 평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하도 어떻게 일하는가 궁금해서 찾아본 뒤 기대한 적이 없어요.

[4분]

헉!
........참으로 슬픕니다.

[머거본땅콩]

저도 당장 네이버나 카카페에 네딸아빠 작가님의 작품 등록되는 순간 충전 안할겁니다.. (우리 아들은 월드클래스)
작년까지만 해도 한달 평균 4~5만원 충전하던 독자인데.. 요즘은 한 2천원충전하나? 유료작 1개보다보니...

[떠중이]

저는 계속 남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