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을 받아 표절 근절 재단을 만들어서 표절신고를 장려하고 포상금을 주는 것입니다. 심각한 표절을 한 작가는 벌금을 물려 원작자에게 몇 %를 주고, 나머지는 운영에 보탤 수도 있죠.
보통 표절작가들은 유명한 작품을 따라하기 마련이고, 문장 역시 반복해서 습관적으로 베끼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비슷한 장면이 있는 작품을 대조해 보는 순간 표절이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걸 밝혀내는 사람들에게 문장이나 페이지당 소정의 포상금 혹은 문피아 카카오 네이버등의 소설 이용권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에이전시는 계약서에 표절이 드러난 경우 위약금에 대한 항목을 필수로 넣고 작가에게도 강조하고요.
혹시 이런 거로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고 염려한다면 표절작가를 양산하자는 말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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