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문피아인지 엡스토어 인지

분간이 안간다 ㅋㅋㅋㅋㅋ

그냥 진짜 읽을것없다 

투베는 마치 중극형 양산형 게임 줄세우기 하는 앱스토어같아 

자료조사나 아무런 글에대한 계획도없는 

글쟁가아닌 글쟁이이척하는 사기꾼? 아니지 사기꾼도 계획이다있는대

무계획 마치 클리셰를 자기나름의 레시피 대로 

조립해서 김밥천국 김밥마냥 올리는 ㅋㅋ

그래도 어느정도 생각을 하고 글을 써야 읽어주지 

닥치고 내돈 가져가 라고 말한 민한 작가들이 많아지면 좋겠군 

[슬로피]

ㅋㅋㅋㅋㅋ
ㄹㅇ 아님말구식 설정이 넘 많습니당...

[이가한조]

너무 많이 읽어서 그런 건데 그만 이 바닥을 떠나셔야 할 듯요. 과거에 대한 추억보정도 오지게 세게 걸려 있기 때문에 지금 시대의 글은 어지간하면 못 읽으실 거 같네요.

[슬로피]

십오년전에 읽었던 이드를 지금 읽어보니 열줄도 못읽겠더군요.
당시에는 재밌다고 몇번이나 읽던 소설인데두요.
읽을 게 없어서 몇년 전에 읽었던 소설이나 집에 굴러댕기던거 가지고와 읽어봤는데 잘쓴 소설은 확실히 오래 지나도 재밌더군요. 뽕맛 잔뜩 들어간 소설은 지금은 시들해져서 그런가... 별로 안끌렸구요.
젊을수록 뽕맛이 좋나봅니다.

[[탈퇴계정]]

아 그런건가? 그렇군요

[크라카차차]

요새 재밌는게 많던데... 아직 초반이지만 재밌게보는작품들이 몇몇 생겨서 즐겁게 기다리는중임 그리고 여기만 들르지말고 다른데도 들러서 취향에맞는 소설을 골라보세요 그사이트에서만 연재하는 독점작들이 많음 재미없다고 투덜대지말고 재밌는걸 찾아보세요 님이 원하는소설은 분명 있습니다 찾지못했을뿐...

[[탈퇴계정]]

공모전을 기다려 봐야죠. 원래 이때쯤은 가뭄입니다

[굉장해엄청]

공모전이 더 최악일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모전은 일부 기성작가 분들께서 출전하실 수도 있어서 역대급일지도 모르겠네요.

[굉장해엄청]

'철수를 구하시오'도 추천글로 발굴되기 전인 3월 31일까지만 해도 선작수 10 의 인기없는 자연글이었죠.
그러나 편견이 없는 극소수의 독자들이 도전정신으로 찾아낸 작품이었습니다.

글쓴이분께서는 자연과 일연 글도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직접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쩌면 작품성은 뛰어난데, 빛을 못 보는 작품들이 아직 많을 겁니다. 윗분 말씀대로 원하는 소설이 없는 건 아닙니다. 글쓴이분께서 찾지 않았을 뿐이죠. 노력해서 찾아보시면 분명 있을 겁니다.

[[탈퇴계정]]

음 그것도 그렇군요 근대 초반은 좋은대
힘이 금방 빠지더라 구요
초반의 개성이느껴지는 나름 생각도 많이한 흔적이 보이는대
좀 일찍 힘이 빠지는 느낌이 많아요 아 글쓰기시작한지 얼마안됬구나
느껴지는 그런 글들뿐이라

[식인다람쥐]

최근에 힘빠진다는거 공감...

[사마택]

맞아요

[두부갑빠]

최근 유독 똑같은 글만 보입니다.
기승만 다르거나 기 만 다르고 승전결은똑같거나 흐지브지

[Despair1..]

마음에 들면 아니꼬와도 곌제좀 할텐데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북믈리에]

저는 사람마다 글을 읽는 취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분은 작가의 성실도, 어떤분은 작가의 스토리 전개, 어떤 분은 문체 기타 등등...
모두를 만족하는 글은 없다고 봅니다. (회귀했지만 환생도 하고 성좌가 뒤에서 망봐주며 성장하는 먼치킨이지만 BL이 일어나며 백합인 캐릭터도 존재하고 TS현상도 일어나지만 루프물이라 이를 모두 해결하는) 이런 끔찍한 혼종 같은 글이 투베에 오를 수 없듯이.

다들 자신들에게 맞는 글을 찾아 읽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북믈리에]

하지만 양산형이 점점 심해진다는것은 동감합니다. 물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