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사태가 발생한 이유중에 가장 큰 것 중에 하나가 그 사실을 시에서 은폐하려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구시의 대응도 보면 마찬가지입니다.
대구 코로나 사태의 근원지인 신천지를 시에서 계속 감싸고 숨겨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전에 보건소 팀장도 대구시장이 나서 거짓으로 자진신고를 바로 했느니 처벌할 규정이 없다느니 감싸고 거짓 명단을 내놔도 액션을 전혀취하지 않았죠
또 이번에 신천지 교인 코로나 환자 수십명이 대구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는데도 대구시는 역학조사를 4일 지나서야했고 그리고 거기서 무더기로 더 나왔죠. 알고보니 충격적이게도 그 아파트(한마음 아파트)주민이 거의 다 신천지 교인이었다는 겁니다.
기가막힌건 대구시는 그걸 알고도 감췄고 전국최초로 그 아파트 통째로 코호트 격리 조치해놓고도 매일하는 브리핑에서 숨겨왔네요. 그리고 언론에서 알고 발표하니 그제서야 부랴부랴 브리핑했습니다.(조치 취한지 4일이 지났음)
언론에서 조사한 결과 지금 저 아파트처럼 신천지 교인들이 모여사는 아파트가 대구에 10군데 더 추정 된답니다.
아직 검사에 응하지 않는 신천지 교인들이 천명이 넘고 신천지 확진자들 중에는 시설 격리 거부하는 경우도 많다네요 대구시는 거기에 그저 따라달라 읍소만 하고 있어보이고 그리고 신천지 관련 내용 숨겨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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