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빠도 유입시키고(솔직히 문피아 주 고객층은 BL혐오에 개깝다고 생각함)
것도 모자라서 이벤트로 굳즈까지 만들어주네.. 허 참...
그러라고 문피아에 던진 내돈이 아닌데..
골드 이벤트부터 날이 갈수록 신규 플랫폼을 찾으라고 등떠미는 힘이 점점 세져서 이젠 나도 파란책 봐야겠음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BL빠도 유입시키고(솔직히 문피아 주 고객층은 BL혐오에 개깝다고 생각함)
것도 모자라서 이벤트로 굳즈까지 만들어주네.. 허 참...
그러라고 문피아에 던진 내돈이 아닌데..
골드 이벤트부터 날이 갈수록 신규 플랫폼을 찾으라고 등떠미는 힘이 점점 세져서 이젠 나도 파란책 봐야겠음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모든 독자의 의견을 대변하지는 않다는걸 미리 밝혀드리고..
전 판무 15년이상 본 독자고, 종이책 시절부터 돈 생기면 책 사고 혹은 대여점에서 빌려보고 했었습니다. 이북 웹소설이 흥하고 부턴 종이책은 안 사게 되었지만...현재 문피아 포함해서 여러 플랫폼 다 합쳐서 한달에 3~8만원씩 정도 결제합니다.
전독시 이전에 센세이션하고 대박이었던 작품은 많았습니다. sf나 아포칼립스 빼고 왠간한건 다 보는 편인데,
게임판타지 장르를 흥하게 했던 달빛 조각사 / 헌터물을 거의 만들다 시피한 나는 귀족이다 / 퓨전 헌터,성좌물의 시초 환생좌 를 포함해서,
산경님 / 디다트님 등등 작가 필명만 보고 독자가 엄청 모일 정도로 유명한 작가님들이 계시고 그 작품들이 전독시에 뒤진다는 생각 절대 해본적이 없어요.
다만 전독시가 여타 다른소설과 달랐던 점은 판소 주 독자층이 아닌 '여성독자'와 소설에 1도 관심없던 '일반인들'에게 이름이 알려졌고, 그 사람들의 일부를 판소계로 끌어왔다는 겁니다.
달조 환생좌 산경님 작품 재밌다고 영업하고 다녀도 제대로 챙겨본 적이 없던 지인들이, 어느 순간 전독시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독시 덕에 판소 보게 됬다면서 저한테 다른 작품 재밌는거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제가 판소덕후인거 지인들을 아니까요)
전독시는 기존 독자층이 아닌 새로운 뉴비독자들을 판소계로 엄청 유입을 시켰어요. 그리고 그 뉴비 독자들이 다른 작품에도 스스럼 없이 결제하게 되었죠. 제 지인 중에서도 전독시로 입덕해서 다른 판소까지 보는 지인들만 6명이에요.
무슨 역이지 지하철역 지나가다 광고판에 전독시 캐릭터 생일축하 광고 걸린것도 봤습니다. 전 판소 캐릭터로 그렇게 생일축하 광고 걸린거 처음 봤고(그 이전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활발하게 행사나 자체굿즈 제작이 이루어진것도 처음 봤네요.(그 이후에 다른 소설들로도 생일광고/굿즈들이 활발해 졌지만요)
전독시 끝까지 결제해서 봤고, 전독시 논란이 왜 되었는지도 압니다. 그 부분에선 저도 쉴드 치고 싶은 마음이 없고 문피아나 싱숑작가님 대처가 부족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특혜받는다고 폄하 받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결제건만 봐도 500화 넘는 완결화수까지 다섯자리 이상의 구매율을 보이고 있는데, 요새같이 문피아독자들이 타플랫폼으로 많이들 넘어가서 200편만 넘어도 다섯자리 이상 구매수 나오는 작품 잘 없었죠.(최근기준입니다.)
논란이 있었다고 하나 그 논란을 처음 만든것은 싱숑작가가 아니었고, 그 후 대처가 미흡한건 문제였지만 그거때문에 업적까지 후려쳐서 폄하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꾸 그렇게 비교질 하는거 좋아하시니 한번 팩트를 가져와보죠.
문피아 기준 구매수 비교해볼까요?
환생좌
2015년 12월 2일 첫 연재시작
1화 무료조회수 231,434
유료 첫 구매수 40,197
완결 489화 구매수 8,897
전독시
2018년 1월 6일 첫 연재시작
1화 무료조회수 424,494
유료 첫 구매수 54,531
551화 완결 구매수 16,293
숫자만 봐도 전독시가 더 높네요.
깔땐 까더라도 팩트를 가져와서 깝시다. 어디서 확인도 안 된 정보 가져와서 까지말고.
시기 핑계 댈 생각도 마세요. 환생좌 연재될 시기는 판소연재 기준으로 문피아 지위가 확고하던 시기니까요. 지금처럼 시리즈 카파페등으로 작가님들 많이 빠져나가고 독자들도 혜택많은 타 플랫폼들로 많이 빠져나가지 않는 시기니까요.
그리고 애초에 논란은 "전독시가 이렇게 푸쉬 받을만큼 압도적인 역대급이냐" 아녔나요? 결국 자료에 의하면 2017년까지는 환생좌가 압도적인 역대급 소설 맞잖아요. 근데 환생좌는 그당시에 그런 푸쉬 못받았거든요. 전독시가 역대 최초로 굳즈 제작할만큼 대단했다면 왜 2017년에 환생좌는 그런 푸쉬 안해줬어요? 전독시가 지금 매출이 많은거 맞는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전독시가 매출 1위라고 해서 2017년에 환생좌가 압도적 역대급이었다는 팩트가 변하지 않아요. 근데 환생좌는 굳즈같은거 포함한 푸쉬를 왜 못받고, 왜 전독시는 받아요? 결정적인 차이가 뭐에요? 그걸 묻는데 무슨 매출 순위가 지금이 어떻고 2020년 가져오면 2019년이라고 하고 역대 매출이 어쩌고 하면 역대 매출 가져오면 말도 안하고 씩씩대고 뭐 말을 할라면 제대로 답변을 좀 해보세요.
"전독시가 환생좌보다 더 압도적인, 역대 최초 굳즈 푸쉬 받을만큼 대단한거 맞아?
굿즈제작은요 구매층이 생겨야 합니다.
단순히 아이돌 산업만 비교해도 굿즈 사는 주 고객층은 여성이죠.
여자 아이돌도 여성팬이 붙지 않으면 먹고 살기 힘들어요.
환생좌는 여성독자 비율이 7.7%고, 주 고객이 20~40대 남성입니다.
그런 사람들 모아놓고 굿즈 제작한다 그러면 얼마나 팔리겠어요.
전독시는 이미 팬층에서 자체굿즈 시작이 활발하게 성행하고 있었고 문피아는 그거보고 만들면 팔리겠다 편승해서 굿즈 팔아보려고 하는거죠. 기업이 바보도 아니고 돈 될만한 구석이 있었으면 진작에 만들어서 팔았겠죠.
님이야말로 제가 팩트 가져와서 전독시가 환생좌보다 더 구매수 높다는거 증명하니까
그럼 아포고는요? 절대검감은요? 하고 말바꾸시고
아포고 절대검감 수치 가져오니까 과거엔 환생좌가 더 매출 높았던게 맞는데 왜 그때 안밀어줬냐???이러고 계시는데 그땐 굿즈 제작했어도 팔린다는 보장이 없었을 때에요. 전독시는 이미 팬층에서 자체굿즈 제작해서 사고파는게 이미 흥한다는게 보장이 되있지 않습니까.
그 구매수가 매출의 전부가 아니거든요 Ebook도 있고, 이벤트 무료, 무료화 수, 대여권 등등 공식적으로 집계한게 아니라 눈으로 마지막회 구매수가 많다 이걸로 매출이 많다를 100% 확증할 수 없어요. 매출이 많을 가능성이 있다 정도지. 차라리 여성 독자가 많아서 굳즈를 만들었다 이건 말이 되지만, 그냥 개인이 눈으로 봐서 많다 이건 어떠한 증거도 될수 없죠. 그냥 그럴 것이다~라는 뇌피셜일뿐. 그리고 말을 바꾼게 아니라 전 처음부터 일관적으로
"그래서 전독시만 그렇게 푸쉬해줄 이유가 뭐야?"니까 계속 그런 질문이 나오죠.
역대 매출 집계된 적 없음. 역대 매출 순위가 중요하면 옛날에 역대 매출 순위 1위는 왜 안해줌?
연도가 틀리다?(엔쥬)그래서 지금 1위는 왜 안해줌? 이거잖아요. 전독시"만" "특별대우, 푸쉬" 받을 만한 이유가 뭐냐에 대한 거를 자꾸 다른 대답을 하니 그거에 대해서 또 물어보고 또 다시 물어보고.. 자기 대답에 대해서 다른 반례를 가져온거를 말바꾸기로 비꼰다고요? 좀 너무하시네요.
전독시는 볼때마다 표절 누명 사건이 생각납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지만 일부 빠가 진짜 미쳐서 다른 작가 욕박고 매장하려고 들 때 정떨어진 사람들이 훨씬 많은듯 합니다.
소설 자체는 재밌으니 라이트하게 보는 사람들은 그냥 재미있게 읽는거고, 이런 저런 사건으로 정떨어지고 분노했던 사람들은 그대로 안티로 남아있거나 색안경 끼고 보고 있구요. 그런 사람들이 비록 소수기는 하지만.
아직 상당수 커뮤니티에서 전독시 표절로 억울하게 몰려 한 로판작가를 극단적인 상황까지 처하게 했던 그 사건이 아직도 사실정정 안되고 있으니.. 전독시는 문피아에서 대대적으로 밀어주고 잘나가는데 그 로판작가는 억울하게 잃은 독자수 회복 안되고 사건 여파로 연재주기도 길어지고..
문피아는 고굽척하고 전독시 밀어주기전에 잘못 올린 공지나 정정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개인적으로 전독시 작가가 대처 잘못한거는 참작의 여지가 있다고 보고, 괜히 사건에 휘말려서 기존 팬층 일부가 안티로 돌아선게 안타까운 입장입니다만, 문피아는 잘못 했잖아요. 안그래도 죽어가는 상대작가 확인사살하려고 공지 올려놓고. 비난 커지니 전독시 작가가 직접 공지 올리게 하고. 혹시 그때 전독시 작가가 문피아 잘못 대신 수습하게 한게 미안해서 이벤트 열어주나요? 전독시가 안 먹어도 될 욕 대거 들어먹은건 문피아 잘못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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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월별/연도별/탑100(2013년부터 현재까지 누적랭킹)
탑100 기준
전독시 1위, 환생좌4위, 절대검감21위, 아포고 100위안에 못듬
전독시
2018년 1월 6일 첫 연재시작
1화 무료조회수 424,494
유료 첫 '전환'화 구매수 54,531
551화 완결 구매수 16,293
환생좌
2015년 12월 2일 첫 연재시작
1화 무료조회수 231,434
유료 첫 구매수 40,197
완결 489화 구매수 8,897
아포고
2019년 10월21일 연재 시작
1화 무료 조회수 150,727
유료 첫 전환화 구매수 30,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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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검감 2019년 4월 1일 연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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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첫 전환 구매수 2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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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전독시가 매출순위에 없다고 가져온 링크 자료는 2017년까지의 자료다. 전독시는 2018년 1월 6일 연재시작해서 2020년 2월 2일에 완결 되었다.
글쓴이가 최근 베스트 랭킹에 전독시가 아포고,절대검감에 밀린다고 했으나 전독시는 완결이 났으니 최신 랭킹에 안 뜨는게 당연하다.
2020년 랭킹에서 아포고에 밀린다고 하는데 현재 활발히 연재중인 작품과 2002년 2월 초에 완결된 작품을 2020년 랭킹에서 비교하는건 무리수다.
단순히 연도별 랭킹만 따져도 2018년, 2019년 전독시 1위고
완결된지 한달도 더 된 작품이 2020년 랭킹에서도 2위다.
깔땐 까더라도 팩트는 가져와서 까자.
자꾸 2017년 이전 매출순위 자료 가져와서 그러는데 그땐 전독시 연재도 하지 않았다.
현재 구매수보다 더 정확한 매출액 확인이 어디있나.
말도 안통하고 지 보고 싶은거만 보는 정신승리꾼과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아 이만 갑니다. ㅂㅂ 너 혼자 노세요.
오케이 문피아 어플 초기 화면 순위 인정.
1.근데 그게 매출이 많다는거랑 100% 연결이 안됨.
2.문피아 매출 1위여서 굳즈 및 푸쉬해주면 기존의 매출 1위는 왜 안해줌?
3.연도가 중요하면 2019년 1위는 굳즈까지 만들고 푸쉬해주면서 2020년 1위는 왜 안해줌? 반대로 말하면 2020년 1위를 굳즈 만들면서 푸쉬 해주면 더 매출이 늘어날 거란 생각 안함? 마케팅을 해주면 매출이 늘어난다는 건 상식 중의 상식. 음반 순위를 높히기 위해서 사재기 하는 이유가 뭘까?
이와 같은 이유로 전독시 "만" 특별 대우 받는 이유, 다른 작품을 특별 대우 안해주는 이유가 뭐냐고. 전독시가 마케팅적으로 푸쉬를 단단히 받는건 생각 안하고, 매출액, 순익 이런거 안따지고 그냥 구매수가 높아서 최고라는게 정말 맞는거냐고. 생각 좀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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