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갔다... 이집트 여행을 갔다가 신종코로나에
감염되어서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종코로나에 감염되어서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면...
비행기에 같이 탔던 사람들도 다 자가격리하고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입국자의 규모가 적으면
이것도 가능하지만 많으면 틈이 반드시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집트에 갔다 온 후 신종코로나에 확진 된 후에도
자가격리 권고를 받고도 마트에 온천에 치과에 가지를 않나?
너무 허술하게 관리를 하는 듯 합니다.
자가격리를 위반하면 어떤 처벌을 받는지 설명을
안해주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드네요.
오늘도 보니 유럽여행을 갔다가 공항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개인적으로 대전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듣고 버스와 택시를 타고
돌아간 확진자때문에 말이 많잖아요.
이렇게 느슨하게 확진자들을 관리를 하게 되면...
이런 사람들이 돌아다닌 후에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역학조사를 하는 것 얼마나 뒷북이고 의료보건 행정력의
낭비를 초래할지는 뻔한 거잖아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때문에 새로운 감염자들이 많이
양산이 될 수도 있잖아요.
유럽의 각국들은 입출국 자체를 통제를 하잖아요.
한국도 특별입국절차로 느슨하게 하다가는 틈이 많이
생길 것 같아서 우려스럽네요.
중국이 해외에서 입국하는 사람들 모두 다 왜 14일간
자가격리를 할까요?
그만큼 통제하기 힘드니까 이런 일도 하는 거라고 봅니다.
신종코로나는 에어로졸로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공기중에서 3시간정도는 생존하면서 감염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이집트는 공식적인 확진자는 200명이 안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1만명이 넘을 것이라고 보도도 나왔지요.
세계 각국을 보면 공식적인 확진자수와 실제 감염자수가
다른 경우도 비일비재할 것이라고 봅니다.
공항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입국을 하게 되면 신종코로나를
통제하는 것은 매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입국자를 최대한 줄이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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