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생각나는 머털도사만화...머털이와 왕질악 이름들보면 다 이유가 있는 이름이었음 ㅋㅋㅋ 머털이는머리털도사 왕질악은 거꾸로하면 악질왕 누덕도사는 누더기 도사 정말 이름 잘지었음 머털도사가 머리털이었다는것도 지금와서 생각났음 그당시 명절만되면 무조건 해주던 만화였는데... 날아라 슈퍼보드보다 더 많이 본게 머털도사일듯 머털도사1편과 머털도사와 백팔요괴 이 두편은 몇십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기억나는명작...최근에 머털도사 만화가 시리즈로 나왔던데 그건 안봐서 모르겠고
머리털을뽑아서 도술을 부리던 머털이가 대머리추남이되는장면과 그런 대머리추남을 좋아해주던 묘선이라는 히로인...왕질악와 그의제자 꺼꿀이 음모와 배신 좌절과 희망 그리고 사랑까지 모든게 다들어가있는 명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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