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거울을 보면서 느끼는 무언가의 감정이 이거였습니다.
뭐라고 해야하나 노력은 하고 있긴한데 무능한 사람의 노력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짓을 하는 걸까.
라는 생각에 조금은 우울해지다가도 결국은 현실을 받아드리게 되더라고요.
무능한 사람이 노력해봤자 무능할뿐.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최근에 거울을 보면서 느끼는 무언가의 감정이 이거였습니다.
뭐라고 해야하나 노력은 하고 있긴한데 무능한 사람의 노력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짓을 하는 걸까.
라는 생각에 조금은 우울해지다가도 결국은 현실을 받아드리게 되더라고요.
무능한 사람이 노력해봤자 무능할뿐.
뭐라고 위로를 해드리고 싶은데 사정을 모르니 할수있는 말이 없네요. 정담에 줄곧 쓰시는 글을 보면 우울증이 아닐까 의심되는데 최대한 빨리 상담이나 약을 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약은 병원, 상담은 상담소). 아마 약은 보험처리 안하면 기록에 안남는다고 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보험처리 해도 기업이나 이런 데서 열람하는 건 불법이고요. 근데 보험처리 하고 나서 다른 보험 가입할 때 문제가 좀 있었다는 사람도 있었음. 상담소는 보통 1회 1시간에 10만~20만 정도 하는데 대학 부속 상담소는 좀 싸요(1회 만원 정도). 거기서는 약처방은 안해줌.
제 지인중에 공무원시험준비하는놈이 있는데 거진 십년가까이 공부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노력을 안하느냐? 옆에서 봐도 치열하게 합니다.
근데 저 자신도 저놈이 백년을 공부해도 공무원 안될껄 알아요. 옆에서 공부하는거 보면 정말 미친듯이 노력하는데 점수가 늘지를 않거든요. 딱 봐도 문제하나를 잡고 끙끙대는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자기가 안되겠나 싶으면 다른길을 빨리 알아보는것도 어찌보면 능력이고 현명한것일수 있습니다. 노력하면 다 된다는건 소설속애기이고 노력해서 자수성가하면 주변인들이 환호하는건... 그게 이루기가 극히 힘든걸 다들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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