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설정을 자연스럽게 설명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뭐 어떤 작가분들처럼 화 시작하기 전에 짧은 설정을 풀어놓고~고서적에서 발췌. 이런식으로 꾸며놓는것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대놓고 'OOOO의 세계관 설정입니다' 하고 쭉 글을

올려놓는건 너무 싸보이고...

오늘 제가 최근 연재하는 글의 13화를 올리면서 많이 고민했습니다요 ;; 결국엔 그냥 주인공이 물어보고 경험많은 노인이 이야기처럼 말해주는 형식으로 했다는...

[서래귀검]

가장 좋은 방법은 이야기 전개에 실질적으로 끼어있는거 아닐까요..설명하는건 어떤 방식을 취하든 설명일뿐이라 생각. 독자는 그냥 작가가 뭔가 설명하려고 하는구나 하는걸 다 알게되죠.

[흑랑제]

서래귀검님//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닐니]

저는 지금 소설쓰면서 설명은 전혀 안 하고(...) 독자 분들이 잘 알아차릴 수 있는 노골적인 수준과 신경 써야 알 수 있는 수준을 넘나들며 설명하는데요... 이럼 너무 불친절한 것 같아서 질문 들어오면 답변 하려고요(...).

[흑랑제]

?닐니님 // 아.. 역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포필]

올마스터쓰신 박건님이 디오 1,2권에서 설정 을 잘 넣으셧죠..

ㅋㅋㅋㅋ 한번 보세요.

설덕후의 위력을./.

[외돌이]

설정? 독자가 알아야지 무슨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