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럴수가

작성자
Abriel
작성
10.06.06 00:01
조회
182

아스트랄계에서 추출한 당신의 전생 정보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

당신은 서기 3년 땅속 에 살았던 지렁이였 습니다.

그 당시에, 당신은 땅속 에서 꿈틀대며 땅을 비옥하게 만들 었습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비가 온 날 수분이 충분했을 때 이고,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불행했던 때는, 건조한 날 몸이 말라갈 때 였으며,

당신의 죽음은, 가뭄에 몸이 점점 말라가며 의식을 잃으며 이루어졌습니다.

지렁이라니 내가 지렁이었다니!!!!!!!!!!!!!!

OTL...털썩   ;ㅁ;


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한경하
    작성일
    10.06.06 00:02
    No. 1

    그래도 난 인간이였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어트레유
    작성일
    10.06.06 00:02
    No. 2

    ㅋㅋㅋㅋㅋ 차라리 물고기가 낫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나렌
    작성일
    10.06.06 00:02
    No. 3

    엥 저랑 같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briel
    작성일
    10.06.06 00:03
    No. 4

    나렌님 ;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6.06 00:04
    No. 5

    제 소설 주인공 전생이 지렁이였음....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그리피티
    작성일
    10.06.06 00:06
    No. 6

    수분 충분하면 지렁이 힘들어하는데 ㅠㅠㅋㅋ
    아.. 진짜 별에 별게 다있네요.. 전 그냥 평범한 이집트 주술사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briel
    작성일
    10.06.06 00:06
    No. 7

    아스트랄계에서 추출한 당신의 전생 정보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

    당신은 고생대 말기 해안가 에 살았던 뒤늦게 육지 진출을 시작하려는 수륙양용 생물체였 습니다.

    그 당시에, 당신은 해안가 에서 갯벌과 바다를 오가며, 암모나이트를 두려워했 었습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뒷다리가 생겼을 때 이고,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불행했던 때는, 아가미가 없어졌을 때 였으며,

    당신의 죽음은, 암모나이트와 3일에 걸친 pvp를 뜨던 중, 빙하기를 피해 이주중인 브라키오 사우로스의 밟바닥에 깔림으로서 이루어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Abriel
    작성일
    10.06.06 00:07
    No. 8

    이건 아이디로 검색한 결과
    ...그런데 난 인간인적은 없었던건가...;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찹쌀떡투투
    작성일
    10.06.06 12:31
    No. 9

    제 친구는 오크나왓어요...용사한테 돈인가 뭔가를 주고 죽엇다는...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2010 혜화 대학로에서 오늘 번개 :D +8 Personacon 히나(NEW) 10.06.06 427
152009 나는 자유인이었다~!! +2 Lv.42 범버꾸 10.06.06 218
152008 정말 이른 생존자 체크! +16 Personacon 유주 10.06.06 199
152007 아는 동요 있으세요? +4 Lv.13 하늘말나리 10.06.06 185
152006 에이지 오브 코난의 다이렉트 10... +5 Lv.1 닐니 10.06.06 419
152005 갈라프레이행성에 살았던 타임로드 +4 10.06.06 262
152004 전생 ㅡㅡㅋ Lv.7 로하스 10.06.06 164
152003 타블로 학력이 미궁속으로 빠져들었네요. +23 비영운 10.06.06 1,064
152002 우아아아앙아아 Lv.35 성류(晟瀏) 10.06.06 110
152001 맛동산 과자를 라이터로 태우면 돼지갈비 맛이 난다는군요;; +6 Personacon 윈드데빌改 10.06.06 388
152000 뭔가.. 우리나라와 차원이 다른 삼성광고 +9 Lv.71 나렌 10.06.06 477
151999 전 위대한 조상 단군과 싸워야하는건가요? +4 비영운 10.06.06 429
151998 내가 창조주였다니... +1 Lv.3 이재언 10.06.06 237
151997 내 문피아 닉으로 했을때의 전생...;;; 헐... +3 Personacon 한경하 10.06.06 217
151996 전 정말 토종 한국인이군요. +9 Personacon 구름돌멩이 10.06.06 361
151995 아래 singchon님과 하늘느림보님의 관계에 대한 감상 +2 Lv.71 나렌 10.06.06 335
» .....이럴수가 +9 Abriel 10.06.06 183
151993 제가 한국인인게 자랑스러운게. +1 비영운 10.06.06 246
151992 후후후후 +1 Lv.1 어트레유 10.06.05 126
151991 내 전생 읽어보니 왠지 맞는거 같아!!!!!! +3 Lv.61 미궁신군 10.06.05 174
151990 전생에 화가라니. +4 Lv.1 [탈퇴계정] 10.06.05 220
151989 3분으로 보는 지구의 역사. +9 Lv.1 닐니 10.06.05 248
151988 이럴 수가...난 단군의 자손이 아니란 말인가... +8 Personacon 한경하 10.06.05 304
151987 일본 바람의 최고의 폐해 3 +4 비영운 10.06.05 352
151986 오홍 제 전생은 로맨틱하면서도 슬프군요. +2 Lv.90 부정 10.06.05 234
151985 헐... 전생에 제 아내가 일본군에게... +12 Personacon 싱싱촌 10.06.05 389
151984 저는.... +6 Lv.9 플루톤 10.06.05 163
151983 전 이고깽에 자주 등장하는 놈이네요. +7 Lv.1 [탈퇴계정] 10.06.05 286
151982 그래도 다른분들은 전생에 사고는 할 수 있었지 말입니다. +4 Lv.22 콜드펜슬 10.06.05 186
151981 싸우지마요 (테러주의) +3 Lv.71 나렌 10.06.05 31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