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는 힘들때마다
"이또한 곧 지나가리라"
항상 마음속으로 외치거든요.
여러분들은 특별한 비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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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년을 알고지낸 친구가 나를 속인 것을 알게 됐어요
속인지 1년이고 우연히 알게 됐는데 참을 수가 없네요
믿음이 사라져서 그래서 인연 끓자고 매정하게 말하긴 했는데
속이 쓰라리네요
전화번호 지워도 전화번호가 기억에 있고
같이 찍은 사진만 200장인데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막 이러는데 ㅠ.ㅠ
용서가 안되네요 속은 미치겠고 ㅋㅋ
남친하고 헤어져도 이러진 않았는데 -_ㅜ;;
믿음이 완전히 깨져서..
이또한 곧 지나가겠죠
술 끓은지 4년이 넘었는데 정말로 술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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