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름이 박진영이 에요
그래서 한때는 기분이 묘했거든요..
지금도 텔레비전에서 박진영박진영하면 왠지
기분이 묘해요..
박진영이란 이름이 잘나가나봐요.
이 박진영이란 친구도 잘나감...
그런데 말이죠..
제 거제도에 사는 친구 이름이.
김문수에요.
(유사품 박문수에 주의하세요.)
".............."
그런데 앞의 일은 모르는거지만 훗날 김문수씨가
대통령이 된다면...
기분이 더 엄청 묘해질거 같음...
".................."
그런데 제 이름중에 유명한 사람은
머리에 털나고 한번도 못봤네요.
............
그냥 그렇다고요....
쩝.
이 이야기 정치 이야기 아니죠? 저 그동안 정치 이야기 거의
안했었음..(이거 왜이래? 나 과거 없는 남자야?;ㅁ;?)
그런데 이게 정치 이야기라면 제 친구는 정담에서 영원히
김장당해 버려야 하잖아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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