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오면서 글 읽다가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

고무림시절부터 여기에 오면서 도움도 많이 받고 재밌는 소식도 듣고 좋았는데 ㅎㅎ

돈을 더 벌고 싶은 마음에 ㅠ.ㅠ 4시에 퇴근하면 학원+공부

묵향 신간이 나온지 한참 됐는데 신간 나온거 알면서도 일하고 공부하면 또 깜박하고 정말 이렇게 정신없이 살아본게 얼마만인지..

한달이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ㅋㅋ

내일은 묵향 보려구요 ㅎ

예전에는 맨날 조금 일하고 띵가띵가 놀다가 요새는 그냥 질주하다보니 문피아 글 읽을 시간도 없을정도..

어렸을때 공부 좀 더 해놓는건데 ㅋㅋㅋ

친구가 돈을 엄청나게 버니.. 넘 부러워서 공부중;;;

나이가 들어서 공부해서 그런지 머리에 쥐가 나지만 지금 안하면 더 늦겠죠.

토익은 예전에 해둔게 있어서 공부방법 다 아는데 토익 공부 끝나면 토플 공부해야 하는데.. 토플은 전혀 공부방법을 모르네요..

토플은 공부하면 한 2년은 잡아야할까요 ㅎㅎ

예전에는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요새는 5년안에는 내가 원하는 모든 공부가 끝나겠지 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간답니다.

직장에서 상사가 9시 출근하라고 해서 8시 30분에 출근했더니~

"너무 늦었네" 해도 웃으며 넘기는 직장인이 되었네요.

좋은 거겠죠 그래도 칼퇴근에 빨간날 무조건 다 쉬니 아주 좋은 직장이야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일하면서 공부하시는 분들 중에 스트레스 해소 좋은 방법 있나요? 토플 공부 좋은 방법하고..ㅎㅎ 항상 글을 쓰다보면 정다머들에게 무언가 노하우를 묻게 되네요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쭌님]

그래도 그렇게 열중하시는 모습이 부럽네요~ 전 너무 나태해서 ㅋ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