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폰으로 문자로 국개의원후보의 홍보문자가 왔는데..

자기 찍어달라는게죠..

그런데 말이죠.

이사람 내 개인정보를 어케 알아낸거죠.

물론 개인정보따위 이미 한국에서 구하려면 어렵잖은게 사실이긴한데

그래도 국개의원선거에서는 불법적인게 나오면 안되잖아요

선거철에는 혹시 합법적으로 개인정보를 구할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아니라면 선관위에 꼰질러버리려고요

내가 선거권이 생기고 나서 단 한차례도 선거에 불참한적이 없지만

단한번도 그들에게 투표해본적이 없는 그 당.....파란색..

그쪽에서 온거라...짜증이 100배

[외돌이]

한번 신고해봐요. 합법적으로 정보를 알아낸거라면 그쪽에서 잘 설명해주겠죠

[날것]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아니라, 지방자치 단체의 의원들과 그 총수를 뽑는 지방선거입니다.

[幻首]

이 번 선거 말고 저번 저저번 선거 때 저도 화통나서 전화를 해보고 건사람에게 따지고 물어봐도 전화번호부라고 말하더군요. ㅡㅡ;;

[5년간]

전화번호부에 휴대폰번호가 왜 나옵니까.
그놈들 그게 변명이라고

[아크라델]

심지어 이메일로도 오더라능 ㄲㄲ 물론 스팸 신고 해버렸지만

[血月]

선관위 공익의 입장에서 몇마디..
1. 문자나 전화로 선거운동을 하는것은 선거법상 합법입니다
2. 개인정보 유출 부분에 대해서는 선거법적인 부분이 아닌 관계로 선관위에서 단속이나 그런게 불가능합니다.(현행법상)
3. 위의 말을 하루에 수십번씩 하고 있습니다...제발 살려주세요 우리 잘못이 아니자나요 ㅠㅠㅠㅠ

[레니우스K]

그래도 그 파란색 당 후보들 지지율이 50%라는 사실에 참 어이가 없더군요.
MB와 딴나라 당에게 그간 그렇게 당해왔음에도, 시민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悲戀歌]

저거 불법이라고 어젠가 ㅣ비에 나오던데요.;;;
선거인명부에 전번이없다는데.; 헐!!!!

[시상[是想]]

집 전화 또는 핸드폰으로 문자오는 후보는 절대 안뽑을려고요.

아 안상수인가 송영길인가... 그것이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