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0 콜로서스
작성
10.05.28 22:57
조회
348

제가 추노를 보기 전까지 본방으로 챙겨본 마지막 한국 드라마가 대장금이었습니다. 어언 몇년전인지 -_-; 아무튼 한국드라마 본방챙겨본게 간만인데 추노이후로 수목극에 낚여서 검사프린세스, 개인의 취향, 신데렐라 언니 보고 이제는 나쁜남자까지 스트레이트로 낚이네요. 으아니!!!  이렇게 버닝하다가 결국에는 또 드라마 안볼텐데.. 왜 갑자기 드라마가 보고싶은지 ㅋㅋ 4년마다 주기가 오나봅니다 ..


Comment ' 11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5.28 22:59
    No. 1

    신데렐라 언니.. 기대 많이 했었는데 실망이 좀 큰 작품이네용. 이야기가 너무 삼천포로 빠찌고. 대사도 너무 허세작렬이라는. 맨날 너 죽일거야 드립하는데 대사 낯뜨거워서 못 보겠음. 주인공들 보면 뭐 그리 심각하게들 사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5.28 23:00
    No. 2

    전 지금 신언니에 빠졌음...
    몇년만에 보는 한드인지 모르겠음(정확히는 꼬박꼬박 챙겨보는)..
    그냥 문근영 닥찬하기 바쁨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콜로서스
    작성일
    10.05.28 23:02
    No. 3

    순간적으로올라온 두개의 상반된 의견 역시 신언니가 핫이슈인가 봅니다. 저는 문근영 연기에 감탄하고 우리 조교님께는 레알 실망하고 옥공익에는 감탄하며 서우 얼굴에 안타까워하면서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05.28 23:03
    No. 4

    전 막돼먹은 영애씨가 제일 재미있는 듯..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5.28 23:04
    No. 5

    전 근영이만 보므로 드라마 내용은 산으로 가도 상관이 없음 ㅋㅋ
    중반에 근영이 분량이 좀 줄어들때 망설여 지긴 했지만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5.28 23:04
    No. 6

    옥택연은 정말 불쌍한 케이스. 신언니에서 해병대 드립했다가 옥공익이 그냥 붙어버렸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5.28 23:07
    No. 7

    저같이 아이돌 관심없는(거짓말인거 아시죠~~?) 사람은 옥택연 연기 출발 무난해서 잘됐다는 입장이라...
    가끔 기사보면 이게 주인공이 문근영인가 서우인가가 햇갈릴정도로 서우 언플이 쩔긴 하던데..서우도 눈크게 뜰때(이때는 좀 무섭)말곤 괜찮은거 같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5.28 23:08
    No. 8

    서우는 너무 인공인간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수술한게... 맞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5.28 23:10
    No. 9

    맞겠지요가 아니라 했다고 시인했다고 하니..했는가 보단데..
    솔직히 연예인 수술했다고 해서 저거 한건가 만건가 판별할 능력도 안되고...서우는 이번에 첨 봤을뿐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5.28 23:10
    No. 10

    그나저나 숨겨졌단 남자의 수다본능이 무섭다;;;
    조금씩 하던 겜을 안하니 영 심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콜로서스
    작성일
    10.05.28 23:11
    No. 11

    접때 모 성형외과 원장 왈.. 요즘엔 서우같은 인조느낌나는 미인형이 대세다 라고 들은적 잇네요 ㅋㅋㅋ 근데 서우는 그 탐나는도다 찍을땡귀여웟는데 신언니에서 망햇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1290 악필서생님께서... +18 Orin 10.05.29 1,093
151289 웨스트진베이커리라고 들어보신분 +6 Lv.90 부정 10.05.29 491
151288 남자의 눈물 +4 Personacon 교공 10.05.29 507
151287 집 바로 뒤 대학에서 축제... +7 Personacon 한경하 10.05.29 601
151286 발신제한으로 국제전화가 왔는데... +4 슬로피 10.05.29 611
151285 하녀 보신분..??? +9 Lv.6 구령 10.05.29 570
151284 새벽을 틈탄 무서운 이야기. +15 Lv.14 외돌이 10.05.29 738
151283 잠밤기 ㅜㅜ +3 Lv.35 성류(晟瀏) 10.05.29 533
151282 오늘 폰으로 문자로 국개의원후보의 홍보문자가 왔는데.. +9 Lv.83 5년간 10.05.29 600
151281 헌옷들이 많이생겼습니다 +4 Lv.1 각쥬스 10.05.29 347
151280 막장은 어두워야 제맛 +2 Lv.54 소설재밌다 10.05.29 297
151279 이...이제... Lv.12 오크가면 10.05.29 276
151278 오메;; 엄청 귀찮네;; Lv.14 외돌이 10.05.29 277
151277 막장소설이란 이런 것. +5 Lv.54 소설재밌다 10.05.28 524
151276 저기,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9 Personacon 데이토스 10.05.28 278
151275 주위에 이런생각 하는사람은 드물어서 써봅니다. +4 Lv.1 차카 10.05.28 364
151274 술 마시면서 책 보신적 있습니까? +6 소울블루 10.05.28 586
151273 여기서 호텔더스크의 비밀 해 보신분 풋쳐 핸썹 +2 SCOFK 10.05.28 344
151272 이제 pc 패키지는 멸망한 걸까요. +4 Lv.65 天劉 10.05.28 538
151271 벌써 저녁이네요...야식이 땡기는군요 ㅠ_ㅠ +7 Lv.12 강형욱™ 10.05.28 278
151270 모나크모나크2 아시는 분 계시나요? +1 Lv.77 헐헐헐헐 10.05.28 255
151269 솔직히 전 여자들이 모텔이나 동거는 좀 참는게 좋겠다는. +11 소울블루 10.05.28 855
151268 요즘 서유기 온라인 하는데.... +2 일리 10.05.28 312
151267 이름 없는 소설 2부 +4 SCOFK 10.05.28 264
» 음. 요즘 드라마가 한번빠지니 답이없네요. +11 Lv.80 콜로서스 10.05.28 349
151265 판타지 기갑물, 영지물, 이계 진입물... 뭐가 있을까요? +8 Lv.1 맹세 10.05.28 691
151264 내 폰번호 전주인은? +8 일리 10.05.28 540
151263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Lv.90 나그네임 10.05.28 250
151262 가끔씩 오면서 글 읽다가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 +1 ★미리내★ 10.05.28 222
151261 아 소설 소재 하나 생각났습니다 +8 Lv.21 레이반 10.05.28 24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