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펜픽관련 논란을 보면서 느낀점이 있어 글을 써봅니다.
저도 장르문학을 좋아하고 책을 정말 많이 읽어대는 사람인데요..
요즘 보면 정말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책읽다보면
어디서 모티브를 얻어왔는지 뻔히 보이더군요.
특히나 요즘은 일본라이트노벨에서 많이들 얻어오시던데...
이런게 과연 용납될수 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재미있기 때문에 읽기는 하는데 참 그렇더군요 재미있으면서도 찜찜한...
전에 표절관련글을 한번 올렸다가 지웠는데 헐 진짜 무섭더군요.
그거 일일히 비교해가며 글을 올려야될듯 하던데 거의 논문수준으로 올려야 하더군요, 내가 직장일하면서 틈틈히 글 읽는건데 그렇게까지는 못할듯싶어서 글을 지웠습니다.
댓글로 누가 그거 XXXX라도 하냐 그정도 아니면 그거 표절 아니다 라고 써놓은게 생각납니다. 근데 그거 XXXX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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