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달린 말들 모두 옳습니다.
원론적인 이야기를 꺼내 들자면 '내것도 지키고 네것도 지키고' 상부상조가 가장 좋겠지만, 저는 속물이라 제 밥그릇 부터 지켜야 된다고 봅니다.
만약 산으로 가는 낌세가 보이면 용서를 구하고 글을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확대해석 하시는 분이 계신것 같은데, 내 밥그릇 부터 챙기자는 거지 남의 밥그릇 내가 뺏어 먹자는 글이 아닙니다.
왜 점점 본문과는 상관없는 확대해석이 이루어 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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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소설저작권을 그렇게 중요하다고 외치는 문피아에서 왜 국내미정발 작품들 감상글은 인증사진없어도 금지를 안시키는지 궁금하다는 겁니다.'
이런 유의 글을 올리셨는데... 헣?
소설이니까요. 여긴 작가들의 먹고사는 곳이니까요.
당연한 거 아닌가요? 자기 밥그릇 지키는 건 당연한 겁니다. 남의 밥그릇 신경 써주는 건 그 외의 사항이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여긴 문피아 입니다.
성인군자 집합체가 아니지요?
뱀발. 그리고 이틀 연속 같은 글 올려놓고 반박 글 적으면 또 지우고.
댓글도 소중한 글쟁이들의 흔적입니다. 최소한 '지우겠습니다'라고 통보하고 지워야죠. 무슨 예의인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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